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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지 기사링크 <--- 여기 어제, 미국 뉴욕 타임즈지의 "의견 페이지"에 한 컬럼이 실렸다.
저자를 보니, 바로...러시아의 통.....블라드미르 푸틴. ......ㅡoㅡ;;...... ..... "(러시아로부터) 미국의 신중함을 호소합니다"정도 타이틀의 말랑말랑한 저 기고문은, 잘 읽어보믄, 푸틴이 미국에게(특히, 정치가들) 시리아 사태에 관해 일장의 훈시를 하믄서, 화학병기가 시리아의 아사드정권에의해 사용됐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으며, 오히려 반란군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대놓고 훈장질 함. 이에..... 미국의 보수 아이콘, 공화당 상원의원 존 맥케인이 격분...
CNN
September 13th, 2013 본 기사 링크<-- 여기
Op-ed for Op-ed:
McCain to strike back in 'Pravda'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러시아의 프라우다지에 되받아치는 기고문을 싣는 공화당의 맥케인 * Op-ed(압에드):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는 의견덜. 뉴욕타임지에 실린 미국에대한 푸틴의 훈장질을 보고, 빠깍 뚜껑이 열린 공화당 중진 상원의원인 존 맥케인이, 러시아의 국영(공산당산하 기관지)지인 프라우다지에 기고문을 실을꺼다라는 의견을 밝혔고, 이에 프라우다지의 영문 편집장인, 드미트리 수다코프(Dmitry Sudakov)가 한마듸를 했다고... 웰캄(Welcome)! 끝. ... 어.....개넘덜...먼 개콘이여....저거슨.... 현지의 인민들은 죽네 사네 마네 하고 있는 판에......ㅡㅡ;;. p.s.
그나저나 오바마는.....어디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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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