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미국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지 12년이 된 11일 아침, 현장에서 하나가된 미국인민들은 뉴욕에서 추도식을 거행했다. 참가자들은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다"라고 강조하는 한편, 대 시리아 군사개입에 신중한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테러로 붕괴된 세계 무역센터 빌딩현장에서는, 첫번째 여객기가 충돌한 오전 8시46분에 묵념을 하고, 유족들이 사망자 리스트를 읽어 내려갔다.낭독 후에, "오바마 대통령님,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하는 소녀도 있었다.
부인과 사촌이 사망한 닉씨(71)는 "잃어버린 가족을 잊은 적이 없으며, 여기 이 현장에서 세계를 향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미국은 시리아의 일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다른 나라의 일에 우리가 가타부타할 권리가 있는가?"라고 말했다. 친구를 잃은 글로리아(68)씨는 "작년에도 사망자이름이 낭독되는 것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미국 국내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너무도 많다. 대 시리아 군사개입에대해서, 나는 참 의문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1일에는 동경의 재일 미국대사관에서도 추도식이 열려, 일본식 추도예식인 켄챠(献茶)와 켄코(献香)가 거행됐다. 세계대전당시 원자폭탄으로 형을 잃은 이토(78)씨는 "켄차를 보면서 미국의 트윈타워가 생각났고, 켄코는 원폭으로 사망한 사람들에게 물을 바치는 것처럼 느껴졌다. 지금까지 없었던 일본식 추도예식을 보면서 아주 감격했다"라며 지난날들을 회상했다.
(일본식 추도예식중의 하나인 켄챠)
끝.
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만...새삼... 일본 왜구색희덜......진짜 뼈속 깊숙히 친미가 아닌 종미 종자들이고만...
벌써 12년 됐구나. 방금 911 동영상을 다시 봤다. 내가 뭐 음모론 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디... 순수 공돌이 입장에서 볼 때 건물 주저 앉는 거는 아무리 봐도 이상타... 비행기가 처 박은 거야 테러리스트가 했다고 하자. 그런데 처 박고 한 시간 쯤 후에 빌딩이 주저 앉는데 주저 앉는 폼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폭약을 층층이 골조에 설치한 후 아조 정밀한 순서로 터뜨리지 않으면 저렇게 예술적으로 주저앉을 수가 없다.
정말 이상하다. 철골 빌딩이 분명한디 비행기가 처 박았다고 저층 철골까지 녹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설령 녹는다고 해도 부분부분 녹는만큼 건물도 서서히 주저 앉아야지 가만 있다가 뜬금 없이 확 주저 앉는 건 이해불가다. 동영상을 보면 비행기 처 박고 난 후 빌딩 근처에 사람들이 안심하고 모여 있다. 저건 당연한거다. 저렇게 폭삭 주저 앉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뜬금 없이 건물이 주저 앉으니 아수라장이 된다. 공돌 입장에서 볼 때 비행기 처 박는 건 하나도 안 이상하지만 주저 앉는 건 진짜 이상하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