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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가 바뀌고 나면 검수완박, 언론개혁 끝장낼 줄 알았다. 송영길이 대표되고 난 후, 12명의 의원을 출당 내지 스스로 탈당하라고 한다. 억울한 의원들이 있다고 하자 스스로 해명하고 살아돌아오라고 한다. 사자들이 우글우글하는 정글에 던져놓고, 만약 잘못한 것이 없으면 "신이 지켜줄 것이다. 믿어라" 이런 얘기 하고 있다. 만약 한 명의 의원이라도 억울함을 풀고 돌아온다면 송영길은 정계를 떠나거나 최소한 대표직을 던지는 양심을 가져라. 니가 인간이라면. 결국 송영길의 말은 누가 잘못했는지, 아닌지 내 알 바 아니고 억울함을 알아서 스스로 풀어라. "저 새끼는 강간범이에요" 소리 질러 놓고, 아니면 스스로 강간범이 아니면 증명하란다. 이런 새끼가 당 대표다. 이거 뭐. 만약 지목이 잘못된 거라면 스스로 증명하란다. 이런 새끼가 당 대표다. 안철수가 떠나면. 김한길이 떠나면 민주당이 나아질 줄 알았다. 민주당은 여전하다. 제2의 안철수, 제2의 김한길, 송영길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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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