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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붉은색 표시는 지난 10년간 시에 의해서 매입되거나, 개발권리가 매입된 토지를 나타낸다.
2003년 도시확장을 막고 지탱가능한생활권을 유지하기위해 시외곽 그린벨트 설치와 이를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재산세 증세가 주민투표로 가결됐고 30년간 매년 약 2백만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지난 10년간 약 2천백만달러가 사용되어,축구장 약 4,300개 크기의 땅이 그린벨트로 영구보존됐다.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그린벨트 대상지역의 땅값이 1/4-1/8로 바닥을 친 것도 크게 도움이 됐다.
네이트와 질 부부는 50만달러 상당의, 그러나 시가 개발권을 32만달러에 사들여 그린벨트로 묶인 농장부지를 22만달러에 살 수 있어, 농장을 시작할 수 있었다.
존과 진 부부는 2006년 여러 가지 원인으로 위기에 처한 농장을 구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권을 시에 240만 달러에 팔았고, 농장을 구했다. 농장은 여전히 그들 소유고, 주민들은 영구그린벨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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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