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총량은 일정해서 이를 가하거나 감할 수 없다.
우주의 어느 한 켠에서 에너지의 집중이 상승하면,우주의 다른 한 켠 내지는 그외의
우주 전체의 에너지의 양이 소략해지거나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집중된 것과 소략해진 것 사이의 에너지의 양을 더하고 빼면 우주 전체의 에너지 양은
늘어난 것도 감소한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엿장수 맘대로의 해석: "노빠들은 저간의 사정으로 참여당,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으로
분화됐지만, 그 에너지의 방향이 한나라당으로는 향하지 않는다.
고로,민주진영의 에너지 총량은 일정불변이다"
근데 세월이 하 수상하여 그런지 별놈의 일이 다 벌어지고 있다.
아는 충직했던 노빠 두 넘이 함께 박빠로 말 갈아탔다.
민주당도 아닌 한나라당이라니...
충격 또 충격이다.
그야말로 에너지 불변의 법칙의 손상이요,훼손이다.
가뜩이나 맘이 뒤숭숭한 요즘 며칠만에 게시판에 와보니 어리둥절 할 따름이다.
손학규와 이광재에 대한 이러쿵저러쿵 설이 난무한다.
솔직히 판단이 잘 안선다.
다만 확실한 것은 유시민의 고립이다.
이글 저글 읽어봐도 정돈이 잘 안된다.
열받는데 박빠 두마리 멱살 잡고 끌고 와서 아작을 내야겠다.
에너지 불변의 법칙의 불변을 위해서...
|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