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얼굴) 전 국무총리가 24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 한명숙 전 총리,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 범야권 대권 주자들에게 ‘훈수’를 뒀다.
자신의 저서 『광장에서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장에서다. 손학규 대표는 축사에서 “제가 부족해 이 전 총리가 민주당을 떠났는데,
언제든지 제 모든 것을 내드릴 테니, 광장에서 길을 묻지 말고 민주당에서 길을 찾으시라”고 복당을 호소했다.
그러나 이 전 총리는 즉답을 피한 채 내년 총선에서의 야권 연대를 강조했다. 그는 “내년 총선을 (진보 진영이) 공동으로 치러 내고, 연립정부를 만드는 공약을 갖고 좋은 대선 후보를 내면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며 “총선만 이기면 안개가 걷히고 야권 중에서 가장 중요한 후보에게 관심이 쏠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지방선거를 이긴 이후 부산과 경남의 여론이 달라졌다”며 “수도권 한나라당 의원들은 떨어질까 봐 벌벌 떨고 있다”고 했다. “경남과 수도권에서 표를 못 얻으면 한나라당은 120석 정도밖에 못 한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이 전 총리는 “총선에서 과반만 넘기면 여론상 일등이라는 후보(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그 다음부터 별명이 ‘독재자의 딸’로 바뀔 것”이라며 “손 안 대고 (여론이) 뒤집어진다”고 장담했다.
참 반가운 소식이군..민주당 85석이하로 찌그러든다니,,
얼씨구 절씨구 조오타 지화자 좋구나!!! 제발 그렇게 되도록 똑똑한 정치인들이 만들어가고
국민들이 지지해주고 그래야 좀 살맛이 나지
한나라당도 찌그러들듯이 민주당도 당연히 찌그러들어야 제대로 나라가 돌아갈것 같음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다면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봄 ,
그럼 야권에서 대통령이 누가 되던간에 별 상관없음.
필요없는데 에너지 낭비안하고 정책대결로 책임있는 정치로,,,
진짜 넘 오랫동안 묻지마 한나라당 민주당 텃밭이란게 부끄럽지도 않냐?
부산과 경남도 이젠 쫌 확실히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경남은 도지사급정도 달랑 바뀌었지,,아직 불안하고 이번에 김해시민들 정말 심판잘해야 될텐데
독재자의 딸을 국회로 보내는 이상한 나라에 이미 살고 있었는데..ㅠㅠ
그런인간이 지금 대선후보로 1위라니 ,,어처구니없는 나라에 살고 있다.
이런 결과를 누가 만들어놓았는지 참 ,,,,
난 이해찬이가 한나라당 이 120석 얻는다는야그가 유시민이 진보개혁진여이 180석 얻는다는것을
역계산하면 똑같은 이야긴데 왜 애둘러 해찬이는 한나라120이라 표현할까.
그냥 유시민 같이 진보개혁 180석하면 똑같은 숫잔데, 은근히 기분나빠....
300-180=120 ㅎㅎㅎ
아름다운사람/
같은 야근데 달리 말하는게 좀 이상타 그치?
시선이 한나라당이냐 진보개혁진영이냐...뭔가 늬앙스가 좀 다른것같아.
울타리를 우리쪽으로 치느냐 저들쪽으로 치느냐..
어느것이 더 먹힐까란 생각을 하게되더라.
은근히 기분나빠하지말구 어느것이 더 좋을까 함 생각해보자.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