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유꼴이 혼자서 정치가 유꼴이 되겠다고 허허벌판에 송곳하나들고 산더미 같은 얼음덩어리를 깨부수겠다고 몇 안되는 꼴통망치들 하고 봇짐싸서 길을 나섰다. 친구도 없고 한때는 동지라고 하는것들도 지 따라 안간다고 오만 비판과 음해를 하며 또다른 칼을꼽기 위해 온갖 모함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가진것은 유꼴송곳이란 잘써면 큰 얼음덩어리도 부셔버리지만 그것도 송곳하나가지고는 못한다. 송곳을 때릴 망치가 필요한기라. 그망치가 되기 위해 우리가 이렇게 꼴통동지가 되어서 길을 함께 떠나야 하는 길못에 있는기라. 그런데 알다시피 갈때는 왁작지껄 하지만 끝에가면 몇놈 없더라 이거야. 그래서 길 떠나기 전에 정신무장 부터 확실히 하고 가잔 것이다. 그러면 좀 났지 안느냔 생각이다. 남들이 시부리면 왜 함께 가야만 하는지를 밝혀야 안되겠나. 그래야 새로운동지도 만들고 설득도 할거 아이겐나. 진짜 꼴통 안될려면 말이다. 그러니 우리부터 왜 유꼴하고 끝까지 함께해야 하는지 부터 이바구 함하자. 먼저 정치가 유꼴이 하고 싶은게 뭐냐는거다. 물론 많은것들이 있다. 그럼 니가 아는 유꼴이 하고자 하는것들 한번 풀어 보거레이. 그리고 최종 정리하여 꼴통동지들 정신무장도 좀하고 똥파리들 덤비면 방패라도 써 먹구로 한번 정리하자. 꼴통동무들아 한번 풀어보자!!!!
원래, 먼저 길을 내기 위하여 길떠난 사람들은 고생합니다.
그 첫 물결속에 있던 사람들은 쉬고 싶더라도
잠시 새로이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끼어들 시간을 벌여줘야죠.
그리고 힘을 회복하면 다시 합류하고..
그러는 과정이 여러번 겹치면
길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의 대오는 크고 강력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유꼴이 하고자 하는것이 국가개조론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철학,사회철학,국민철학 이것을 재정립하잔거다.
보수던 진보던 먼저 국가목표에 동의하고 그에대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현실가능한것이
무엇인지 서로 적이아닌 소통과 설득으로 해결하자는것이다.
궁극적으로 대립이 아닌 공생공존하잔것 아니겠나.
오해와 불신을 먼저 없애고 공동선인 선한국가를 함께 해나가자는 것이 아닐까.
일명 선한국가론.다른말로 정의로운국가.
먼저 선한국가론은 뭐냐?
1. 국가안보론 : 이게 이번 유시민의 선한국가론에서 아주 중요한 대목인 것 같다.
바로 보수만이 아닌 진보도 안보론에서 반성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자는것이다.
그래서 진보는 이것으로부터의 오해를 극복하잔것이다.
유시민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우리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에는 철저하단것이다.
물론 방법론은 다를수 있겠지만 말이다.
바로 육군병장 유시민 인 것 이다.
이것은 전략상 우리에겐 엄청난 이득을 불러올것이다.
첫째 보수주의자들로 부터의 과거 빨갱이딱지를 땔수 있도록 하는것이고 새로운 노년층의 국민들을 안을수 있다는것이다.유시민의 과거최대약점 인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외연확대, 잊을것없는 중요한 전략적 선택이다.
우리는 이부분을 당분간 집중적으로 홍보 해야한다.
이부분에 대하여 이견있으면 제시하거라.
특히 유의할것은 유시민이 과거부터 우리대한민국 이라고 써왔단것이다.
바로 " 우리" 이게 중요하다.갑자기 나온게 아니란거다.
본래 그는 국가안보는 중요하단것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인것이다.
유시민이 말싸움(?)에서는 일단 유리한 고지 점령했음.
시민 국가 자유 정의 이 네 개로 다음 시기 국가철학에 대한 기둥은 다 세운 거지.
근데 내가 [아름다운사람] 댓글 보다가 든 생각인데
댓글 칸에 줄 간격 좀 넓혀주면 안될까?
댓글로 논쟁이 될 경우가 종종 있을 것 같은데
글자는 커서 보기 좋은데, 줄 간격이 상대적으로 좁으니까 읽으면서 좀 헷갈린다.
글자 크기랑 줄 간격이랑 비율이 맞아야 가독성이 높아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