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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요즘 시민광장..왜 이래요? 화가 날 정도입니다. 썼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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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날짜 : 2011-03-29 (화) 12:09 조회 : 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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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아니 올해 들어...왜 그렇게 시민광장이 썰렁해졌나요?

단도직입적으로 새벽21님께 묻습니다.

도대체 시민광장은 첨맘님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지난 국민참여당 지도부선거와 관련해서...수 많은 강연이 있었지만...

그 흔한 동영상도 거의 안걸려 있고...

무극이아빠님 말씀처럼..지난 국민참여당 전당대회에서 첨맘님 당대표 되는 큰 경사가 있는 날에..

아무런 액션도 없고...

............

사실, 시민광장과 국민참여당 아무런 관계 없는 것 저도 압니다.

그런데, 시민광장과 국민참여당대표인 첨맘님과는 긴밀한 관계가 있지 않나요?

지금 첨맘님은 지난 제2기 집행부에 대표로 출마하시면서 당대표 당선..그리고 바로 김해을에...

바로 직행하셔서..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그야말로 입에서 단내나도록 뛰고 계십니다...

그런데, 도대체 시민광장은 뭐하고 있는지요?

시민광장하고 국민참여당하고 관계가 없어서...아무것도 못하시겠다구요? 설마 이것은 아니겠죠?

지난, 노무현대통려서거...아니 생전에 청와대계실 때...제대로 못 지켜 드려서 얼마나 외롭고 서러웠습니까?

지금...그야말로 첨맘님은 배수의 진을 치고 김해을에 상주하고 계십니다.

예전에 강의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살던 집을 태우고, 건널 수도 있는 다리를 부셔버린 심정으로 ...김해을에 집중을 하려 한다."

그렇습니다. 이번 김해을 선거에서 패배하면...

살던 집도 없고, 그렇다고 강을 건널 다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집행부여러분...조금은 더 좌고우면하지 말고...시민광장차원에서 첨맘님 좀 도와주십시오.

제발 부탁드립니다.

</scRIPT>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3-29 (화) 12:09 조회 : 10940

[1/11]

부자욥

2011-03-29 (화) 12:14

팬까페는 팬까페 다와야 한다.
시민형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시민형이 공적인 자리에 갔으면 그 조직(참여당) 후원하고.
좋아하는 사람 지지하고 후원하는거 그 자체에 즐거움과 보람 그게 다인게 팬까페 아닌가.
이런 맴을 가진 사람이 불행히도 시민광장의 주류가 아닌거 같다(!?).
시민광장도 첨맘을 지킬려는 분들이 집행부가 되길 기대하고,그래서 난 cms 회원이다.

작년부터 시민광장 등의 시민형 팬까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근데 이상한점은 회비도 받고 , 전국적 조직, 사무실 상근직원까지 있는 시민광장이
거의 개인블로그처럼 운영되는 다른 시민형 팬까페보다 시민형에 대한 컨텐츠의 양이나,
업데이트 속도가 뒤지는 것이다.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게 됐지만...시민광장 지역 오프에 나가보고 완전히 깼다.
아 비루하고 비루한 인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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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돈까스

2011-03-29 (화) 12:19

내가 관심가는 사람이 있으면 제일 먼저 그 사람 홈페이지를 가 보는데
얼마전 처음으로 시민광장 가보니까 글도 없고 조용한 분위기라 좀 놀라긴 했음.
서프에도 걸려 있고, 네이버에도 제일 먼저 뜨는데.
유시민 정도면 글 쓸 팬이 없는 것도 아닐 텐데 다들 어디서 노나 했다우.
봉팔닷컴에서 눈팅하니까 그 나름대로는 사정이 있었나 보던데
그래도 홈피는 늘 북적거려야지 손님 끌지.
들어갔다가 너무 조용해서 결국 다시 나온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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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하이에나

2011-03-29 (화) 12:23

무극이아빠님 말대로...작년인가..시스템을 회원만 글을 쓰 수 있게하고...

조회수가 줄어들고...

사실, 집행부가 넘 몸사려요..

새벽21님도 사실 우리과인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요즘...내가 착각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정도 너무 몸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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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베일

2011-03-29 (화) 12:25

시민광장 가보면 왜그리 썰렁하던지
더 활기차게 할수있을텐데 하이에나 말처럼
너무 몸을 사리는건지 당체 알수가잇어야말이지
불만두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데
당장 해결할 생각은 없어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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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지예사랑

2011-03-29 (화) 13:28

시민광장의 역할 뭐 이런거는 그냥 시민광장에서만 논하는게 맞다고 본다.
나도 회원이고 너도 회원인거 안다.
그래도 그 안에서 거기 회원들끼리 지지고 볶던 죽이든 살리든 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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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꺼벙이

2011-03-29 (화) 13:49

자기가 쓴 글이라도
이런 글 퍼오지 마라.
예의가 아니다.

글을 보라.
시민광장 새벽21 대표에게, 집행부에게
묻고 요구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새벽21이나 시민광장 집행부가
시민광장 게시판에도 올렸을 이 글에
여기와서도 읽고 답해야 하나?

이곳에 올린 글은
새벽21이나, 시민광장 집행부더러 보라고 쓴글이 아니지 않나.

글타면
여기 회원들에게, 눈팅들에게
함께 고민하자는 형식으로 써야 옳다.

이건 예의가 아니다.
시민광장의 새벽21, 집행부에게도.
봉팔러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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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해아를꿈꾸며

2011-03-29 (화) 13:54

유시민은 따르되 참여당을 싫어하거나 주저하는 사람이 꽤 있다고 본다.
답답한 일이다.
시간을 두고 좀 지켜볼 수 밖에.
그리고 참여당이 아닌 시민광장이 무슨 역할을 해야하는지 별다른 계획을 못세우는 것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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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시적모험

2011-03-29 (화) 13:55

예셔 논할 글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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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사평역

2011-03-29 (화) 15:20

걍 넋두리라고 보면 된다. 오죽 답답하면 여기와서 이러겠냐구. ㅋ
여기서 논할 글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예서 답은 안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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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미니파더

2011-03-29 (화) 19:04

현재도 가진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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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여울목

2011-03-30 (수) 02:34

뭐 시민광장 이야길 여기서 할 것 까지야~~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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