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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 이틀째 날이 밝아오고 있다.
첫날 당원투표율이 이미 43.8%를 달리며 기염을 토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여러모로 참 대조적이다.
5년의 긴 세월임에도 당원을 매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3,4일은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포함되는 날이다.
지난 더불어만주당 일반국민참여 경선에서 홍찍자1지자들도 솔찮이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이번에 빚을 갚을 기회다.
참고로
윤석열은 "반문"을 기치로 내건 후보다.
물론 그 강도와 아픔으로 치면
현 더불어민중당 지도부와
이재명캠프의 오래된
옆구리 돌려차기에 비할 바는 못된다만
쨋든
"반문"이란 것만 명심하자.
원희룡과 홍준표는 이재명을 감옥에 보내겠다 노골적이다.
대신 반정부 반문 지꺼리가 허약해 보일 정도다.
원희룡이나 홍준표가
친문에겐
촛불주연들에겐
그나마 중립적이다.
무시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 저력 또한 아는 눈치다.
고민이다.
그래도 민ㅈ당 선거보단 마음은 편하다.
대선은 이거보다 훨 편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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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닐꺼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