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야 많겠지만..
1) 단기적으로는
늘쓰는 말이지만 경제의 지정학적리스크를 줄이고 그러기 위해선 빠른 관계회복을 안하겠냐. 또.정권이 바뀌었다는 상징성도 있고.(?)
1)중기적으로는
잠재적인 경제폭탄의 수량과 크기를 줄여야 되거든..
세계경기흐름에 영향을 덜받을려면 GDP중 80퍼센트 이상인 무역의존도를 낮추고
(북한과의 상품교환이 내수로 들어간다 치고.)
2)장기적으로는
* 북한이거.. 완전보물단지라고 봐. 경제가 뒤쳐졌다는 것은
다른말로 바꾸면 비슷한수준까지 올리기 위해선 수많은 돈을 굴릴 기회가 생긴다는
말이고. 공적/사적투자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거든 ,
선진국형으로 들어선 국내 경제성장기조를 다시금 고성장기조로 전환시키고
10년이상 활성화 시킬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긍정적인면만 봐라 태클걸지말고)
물론 세금문제가 있지만 그이상의 효과는 확실하다고봐.
세금이란게 걍 소각하는건 아니잖아..
* 인력문제도 그래..어차피 단계적 통일을 해야 될거고.
어줍잖은 동남아 노동자들 보다 질높은
노동력을 남한 기업이 활용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
외국인노동자는 당장은 기업주 입장에서 싸겠지만..
사회적비용까지 고려하면 이게 훨씬 옳은길이다 싶어.
그리고 일정부분 고령화에의한 부작용을 늦추는 효과도 있거든..
깊이 들어가면 너무 길고..
따라서 북한과의 빠른 관계회복을 할거고 현재 침체되어있는
개성공단 입주관련기업/현대아산이 수혜주라고 보는거지.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