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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이 가장 소중한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은 당원의 힘으로 부터 모든 힘이 나오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에서 가장 기초이다.
참여하는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의사결정 이는 초딩들도 아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이다.그러나 대한민국 어느 당에서도 이런 기본원리가 작동되는 당이 없다.
진보정당이라고 하는 민노당 진보신당도 대의원제도에 의해 일반당원들의 의사결정이
차단되어 있고 특히 민주노총에 과도한 대의원지분구조가 의사결정의 왜곡현상이 일어 나고
있다.국민참여당은 대의원이 없다.모든 주권당원이 대의원 수준의 결정에 참여 한다.
그런데 왜 이런 단순한 정당 민주주의를 실천해 내지 못하는걸까?
민주당은 기득권을 유지하고 기득권을 행사하기 위해 모든 권력을 지역의 위원장들이 하고
있다.한번 꽤찬 지역위원장은 그래서 바꾸기 힘들다.
특별한 법적인 정치 금치산자가 되지 않는한 그 자리를 다른 사람이 할수가 없다.
대의원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자신의 측근들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현직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그들의 권력은 막강하다.
모든 선출직 선건 출마자들의 생사여탈권이 그들에게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 달콤하고 안전한 권력의 기득권을 죽어도 그들은 버릴수 없다.
그래서 기초적인 정당민주주의를 민주당은 할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진보정당들은 왜 못하는가?
오십보 백보다.
진보정당내 권력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계급적 특정 정파의 기득권과 이익을 대변시키기위한 장치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들도 민주당이 못하는 것처럼 진보정당들도 그런 벽을 허물어 내지 못할거라 본다.
대한민국 유일하게 국민참여당 만이 모든 권력을 당원들로 부터 나온다.
이런 정당을 허물수는 없을 것이다.
정당은 권력을 창출하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라고 한다.
국민참여당같은 정당이 생존해야할 목적이 분명히 있다.
바로 정치개혁이다.
설령 권력을 쟁취하지 못하더라고 이런 정당하나는 대한민국에 있어야 하지 않는가?
살아 남아 끊임없이 정치개혁 정당개혁의 보루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국민참여당 정치개혁의 불씨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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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