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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권 정치 들녁은 어떠한가?
민주당이란 들녁이 있다.
무수한 잡초가 얽히고 섥힌 들녁이다.
그속에 듬성듬성 노란꽃이 자라고 있다.
그 잡초속에서 노란 꽃이 성장할 가능성은 제로이다.
조만간에 흔적조차 사라지고 온통 잡초 투성이로 변해 버릴 것이다.
민주당이란 들녁은 그렇게 될수밖에 없다.
늙어버린 잡초 투성이 조만간 죽어 거름으로 써 먹을수 있을까 모르겟다.
그 잡초에 독초까지 섞여 있으니.....
참여당 이란 들녁이 있다.
온통 노란꽃이다.
잡초 하나 없다,
그러나 그 들판이 너무 초라하고 조그만 하다.
그 옆에 있는 민주당 잡초 들판이 자칫 하면 먹여 삼켜버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진보당 이란 들판이 있다.
노란꽃은 아니지만 별도의 들판에서 노란꽃의 가치를
위해 별도의 온갖 고생을 하며 터밭을 가꾸어 왔다.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해서 손발이 다 갈라졌다.
그래서 다른 들판의 노란색과 어울어져 노란 꽃을 피우려 한다.
그 꽃은 주황꽃 같기도 하고 노란꽃과 비스무례한 꽃이다.
서로 다른 들판에서 씨앗을 뿌리고 가꾸었지만
점점 그 꽃의 색이 비스무례 해지고 있다.
아마 그 씨앗은 노무현이란 꽃씨 일거라 본다.
그 꽃밭이 합쳐지면 잡초가 무성한 들판에 견주어
아름다운 향기 나는 커다란 새로운 들판이 만들어 질수도 있다.
잡초밭도 더이상 아름다운 꽃밭을 넘볼수 없을만큼 커진다.
저 건너편에 아예 독초만 자라는 커다란 밭데기가 있다.
그래도 그 독초밭을 없애기 위해선 잡초밭도 필요로 한다.
그렇게 차근 차근 온 들녁을 꽃밭으로 만들어 볼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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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