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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국민 참여당 진로토론방에 본인이 올린 글을 퍼온것이라 존대말로
구성 되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총선 출마 선언후 12일이 지났죠? 이후의 나의 생각과 행동 ..
지난 12일전 5월16일 내년 4월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요즘 총선
고시공부 좀 하는냐 게시판 글 쓸 시간도 없네요 오늘 오랜 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5월26일 8자 연석회의 결과가 어찌 나올까?
우리 국민참여당 지도부는 어떤 결정 할까?
물론 저는 독자노선을 주장 했지만 지도부가 소통합을 합의 한다면
조직의 뜻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대로 합의 시한인 5월 26일지난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된
회의는 사회당과 진보신당의 북한 문제에서 각 당의 입장이 틀려
협의점을 찾지 못해 결렬 되었다 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소통합으로 가기에는 그들의 결정에 따라 좌지 우지되는
그림보다 더 나은 그림으로 나갈수 있다 생각 합니다
다행히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국민참여당에 우호적이라 알고 있는데,
8자 회의가 안 된다면 현재 국민적 지지율이 그래도 가장 높은 제2 야당
국민참여당의 나서서 이끌어갈 볼 수도 있는 분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중요한것은 이제 이번 5월28일 토요일 오후 대전 당직자 연수와 청년 위원회
연수에서 유시민 대표님이 말씀하신 우리가 가야 할길에 대한 내용을 조금은
말씀 하실듯 합니다.
어떤 결론이던 조직에 뜻에 따라 우리 당원들은 한데 뭉쳐 이어려움을 극복해
다가리라생각 합니다 아니 반듯이 헤쳐 나아 가야 합니다.!!
지도부와 유대표님을 어려운 입장을 이해하고 격려합시다!
저는 출마선언직후 후 서울시당 7개 지역 대방동 여성회관 당의진로 토론회
참석했었습니다.
당일 격려해 주시는 서울 시당 위원장님과 각지역 위원장님 당원들의
격려를 받으며더욱 저의 마음을 굳건히 하고 어떠한 어려움도 헤치고
나가야 한다생각 했습니다.
이제 는 1년도 채 안 남은 시점에서 지연연고의 학연 지연 지역주의를 타파해야
하지만 한국 선거 현실은 현실은 차근차근 일단 아는분들 지역 연고 부터
다져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어려서 부터 서울시 강북구 출마지역 에서 신창 초등학교
신일중, 고등학교 한양대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해외생활 8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46년간 꾸준히 강북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거주하며 동창 동문회 임원을
해온 연유로 몇일전 고등학교 학교 동문회장님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총 동문 회장님을 만나 점심 식사를 하며 저의 국민참여당으로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고교 동문선배 회장님은 60살 이 다 된 보수 성향의 선배님 이시지만
출신지역 학교 후배가 출마 한다는것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적극 도와 주신다
이야기 하셨습니다.
역시 한국사회는 학연 지연을 배재할수 없는 사회인것 같습니다.
지난 10여년전 선거때 강북구 총선 지역 유권자 약 15만명 중 출신고교 재학생과
졸업생 강북구 거주 1만 이상 리스트가 확보된 점을 보면 10% 에 가까운 학연과
지연 의 연고는 선거에서 무시할수 없는 지지기반이라 생각 합니다.
이후 지역구 동문선배님이 회장인 강북구 장애인 단체 행사한 곳과 지역모임
2곳을 다니며은근히 얼굴을 좀 팔고 다녔습니다.
토요일 오늘 아침은 출마 지역 초등학교 동문 야유회에 참가 합니다,
30 %정도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구성원들인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인사를
미리 해두려 합니다.
낮 시간은 낮 시간대로 바쁘지만 밤에는 요즘 오랜시간 인터넷 검색이나
글을 적지 못합니다.
내년 총선후보 토론회에서 강원도 강기영 같은 무식한 후보가 되지 않을 려면
많은 공부가 필요 할것 같아 늦깍이 몇일전 부터 총선 고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알던 이론도 총선후보 입장에서 다시 공부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정치와 경제 를 공부 하고자 19세기 스미스의 자유주의 부터 1970년이후
나온 케인스의수정자본주의 를 거쳐 노무현 대통령님의 신자유주의
사회 민주주의 를공부하며 노무현 정신에 대해 다시금 깊이 깨닫는듯 합니다.
노무현님의 참여정부의 신자유주의 실패라 이야기 하는분들 많았는데 저는
사회민주주의와결합하여 생각하니 결코 틀리지 않은 정책 이였다는 것이 증명
되더군요
농업과 써비스업 생산성이 낮은 좁은 한반도에 자유개방을 통해 잃는것 보다
얻는것이 더 많게 한국의 기업 통해 해외에서 자유 경쟁하여 더 성장시켜
일자리 창출과 국민소득을 올리고 세수를 늘려 사회민주주의 이론에 근거하여
사회복지를 늘려 유럽 복지국가들 처럼 먹고 사는 걱정 없는 우리 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 세상"에
한국 국민들을 살게 해주려 했던 것이죠.
이는 한국사회의 정치와 경제 특징을 살려 발전시키는 아주 큰 그림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그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소시민들은 당장 눈앞에 다가올 FTA개방과 비정규직
양산 이라 비난하며 노무현 대통령님 말기에 의 신자유주의 실패를 논하게 된것
이겠죠. 노대통령님 이10년만 했더라면 우리나라도 유럽 선진국처럼 살기좋은
나라가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어느정도 공부가 더 된후 제가 8년간 거주했던 전 세계인이 살고 싶어하는 1위
복지 국가와호주와 비교하면서 글로 정리해서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앞으로 더 책도 보고 공부해야 겠지요. 유시민 대표님의 국가론도 물론
연구해 볼 과제 입니다. 추후 독후감은 다시 올리기로 하고 오늘 아침 있을
일정을 위해 이만 줄 입니다.
나의 희망 국민 참여당 화이팅! 우리의 선구자 유시민대표님 화이팅!
마지막, 당의진로 결론은 진로 논쟁 얼른 끝내고요
1년도 안남은 2012년 4월총선과 대선 준비 하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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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