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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이만기

글쓴이 :

유레카 날짜 : 2011-06-14 (화) 15:18 조회 : 7290

유레카 기자 (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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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이봉걸을 좌우로 흔들어 중심을 잃어
쓰러지게 만드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노무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술씨름을 구사하는 점에서나

친근감있는 표정이나 말투도 그렇고

세러모니도 인상적이고..야 시원하다 기분좋다

별 오락거리가 없던 시절 이만기의 기술씨름은 국민들에게

덩치가 작은 놈이 거구를 거꾸러 뜨리는 재미를 안겨주면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한국 속담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요즘 이런 통쾌한 소식 없나?

글쓴이 :

유레카 날짜 : 2011-06-14 (화) 15:18 조회 : 7290

[1/8]

만각

2011-06-14 (화) 15:35

씨름 기술은 맞는데....
생각은 개념 없는쪽? 딴나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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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스라이

2011-06-14 (화) 15:37

만각/
예전에 이만기가 그 아랫동네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국회의원선거 출마했었음.
물론 떨어졌지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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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내가꿈꾸는세상

2011-06-14 (화) 15:41

일단 비추 했다
개인적 감정은 없다 예전에 열림우리당에 몸담고 선거에 출마도 했지만
아주 오래전에 한나라당에 입당했었고, 이번 김해 선거때도 김태호 앞에서 수행하고 다녔다.
이런자와 비교하면........
그래서 비추 때렸다. 이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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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아스라이

2011-06-14 (화) 15:44

내가꿈꾸는세상/
이번 김해선거때 그랬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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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레카

2011-06-14 (화) 15:51

내꿈새/구타사실을 소원수리때 적어내면 처벌 안 받는다.양심구타라고..
검색해보니 김태호와 밥 먹는 사진이 있더니...

저 13세기 예배당 칭구들은 안 믿으면 지옥이라고 겁주지만...수행자는 단지 비올때 우산을 챙겼는지
주의를 환기 시킬 뿐이고..

걍 이런 이미지를 내년 대선이나 총선때 홍보용으로 기획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작은 고추들이 큰거만 부러워할게 아니라 작은 고추도 발기하면 클수있다는 자신감을 주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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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점프

2011-06-14 (화) 18:03

당시 이만기 선거운동을 강호동이 해줬지.
호동이가 좀 과격하게 선거운동했는 데
정권바뀌고 호동이 간담이 좀 서늘했을 거야.

언젠가 이만기 아들데리고 방송출연했는데
눈치없는 아들이 국회의원 낙선당시 이만기 표정 공개해서
이만기 안절부절하는 모습 방송되기도 했었다.

열린우리당 출마한 것은 한나라당에 대한 복수심이 작용했을 것이고
이후 딴나라당으로 갈아 탄 것은 씨름협회 내부문제로
이만기가 엮인게 있지.
독재시절 정권 보호속에 안주해 온 씨름선수가 뭔 정의감이 있겠어?
우리나라 운동선수 중 진보적인 인물은 프로레슬러 김남훈이 유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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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하이에나

2011-06-14 (화) 18:29

20,000기....이런 양아치...더 이상 안보고 잡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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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수구신문박멸

2011-06-15 (수) 12:15

추신수도 꽤 괜찬은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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