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IMF와 EU의 구제금융을 위한 긴축 관련 표결 진행 중인 의회 앞에서 총파업 시위 중, 돌과 화염병을 투척하는 과격 시위 발생, 그리스 집권 사회당 정부는 280억 유로에 해당하는 2012-2015 긴축 프로그램을 통과시켜야 함, 이는 새로운 세금의 부과와 500억 유로 상당의 공기업 민영화를 포함, 최근 집권 사회당 지지율은 2009년 이 후 처음으로 상대 보수당에 4% 처짐. 원문링크
백수정신이 아니고...
그리스에는 원래 공산당,좌파 운동세력이 강한 데다가
현재 그리스 집권당인 사민당이 힘이 없고,(의회 장악도 아슬아슬)
게다가 경제위기 주범인 주제에 보수당이 정부를 압박하는 상태.
그래서 그리스 총리가 야당에 연정 제안까지했음.
총리 자리도 내놓겠다고.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