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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성김과 위성락, 김태효, 김성환 방미 중.(펌-서프국제방)
번호 36198 글쓴이 분석관
5월에 북한핵기술자 160명이 이란으로 갔습니다.
2005년 배치되기 시작했고, 계속 증강배치했을 것인데,
아마도 증강 배치된 bm-25 핵미사일 추가 운용 팀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의 분석가에 따르면,
무수단 미사일이 200기 이상 북한의 산악에 실전 배치됐다고 합니다.
이란에는 18 +1기(1기를 위력과시시험에 사용, 사하브-4)가 동북부
산악지대에 이동형 미사일로 배치되었는데,
북한에 200기 이상을 배치한 것으로 보아,
이란에도 최소 50기~100기 이상을 배치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대의 전초기지 이스라엘의 독자적 공격성과 핵무기량을
감안하고 미전략군까지 견제할려면 이 정도의 bm-25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스라엘은 핵탄두 생산을 위한 네게브 비밀핵원전 말고는
이스라엘과 중동에는 핵원전이
전무하므로 순수한 핵탄두 위력만이 전략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갯수의 핵미사일 필요합니다.
계속 충원되는 북한 인력 중 상당 부분은 이러한 전략미사일 운용
요원들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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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아마디네자드는 2일전, 테헤란tv를 통해,
"이란은 핵무기를 만들 의지가 없다, 만약 만들더라도 남의 눈치를 안보고
만들 것이다"
미묘한 시점의 서술이지만
bm-25 핵장착 irbm 전략무기들이 이란에 수출된
게 아니라 북한이 전략미사일의 배치 및 운용을 관리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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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핵미사일을 직접 수출했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세계 역사와 전략을 위한 의미가 중대한 전략핵미사일은
철학과 정신을 반영하는 정치적 도구이고
자신들이 철저히 책임지고 결과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배타적, 직접적 운용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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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22일 경 이스라엘 수상 네타냐후에게 오바마가 직접적으로
요구한 강압적인 10개항에 대한 실행이 곧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10월경에는 불가능해보였던 1967년이전 국경선을
100%나누기, 동예루살렘 양도 등은 이미 합의를 지나간 듯이 보이고,
대신 "이스라엘은 유대인의 국가로 인정해달라"는 요구, 그리고,
RIGHT OF RETURN(귀환에 관한 권리)에 대해 미묘한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는 거대한 고개를 넘기는 중이고
북한은 BM-25 전략미사일을 더욱 증강배치하는 중일 겁니다.
항상 마지막 뒤엎는 꼴통수가 있으므로 마무리 조이기가
항상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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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세계 차원 전략 부수적인 요소인 한반도는
곧 마무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정책 실행을 위해서 앞으로 한달 후에 성김이 주한 대사로
오고, 그 오기 전에 김태효 대외전략, 김성환 외교, 위성락 평화교섭 등이
동시에 미국 실무전략진의 지침을 일방적으로 하달받는 중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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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막판에 이스라엘과 유대가 버티기 작전으로 돌변하면,
그렇다고 북미간에 핵전쟁은 바로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한 경우,
북과 이란은 이란에 전략핵무기 50~100기 배치를 공표하고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지지를 발표하면,
모든 아랍국과 아프간, 파키, 이락은 거대한 내전과 전쟁에 휩싸이고
재래식 전쟁만으로 버티어야 하는 이스라엘은 종말을 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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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성김 주한 미대사 부임은 북미간의 전략적합의각서의
시간표를 어림 짐작할 수 있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성김은 2009년 보즈워스의 방북시 동행한 전략실무진들과 동행했던
인물입니다. 내부핵심인물인 셈이고 그러한 인물이 주한대사로
오는 겁니다. 본격적인 미국측 약속정책 실행이
임박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평화조약, 연방제, 불가침, 정상외교수립..등등이 구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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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현 주한 미대사가 막판에 햇볕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는 연설을 했습니다.
미국의 동선이 잘보이는 행위입니다.
성김을 위해, 앞길을 미리 밟아주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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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