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소셜테이너와 관련, '연예인의 사회참여, 문제 있나?'를 주제로 29일 오후 10시20분에 생방송한다.
'소셜테이너'란 사회(social)적 엔터테이너(entertainer)라는 조어다. 사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거나 직접 참여하는 연예인을 뜻한다.
연예인 출신의 정치가를 뜻하는 폴리테이너를 본 따 만들어진 말로 대표적인 소셜테이너로는 가수 박혜경, MC 김제동, 탤런트 김여진 등이 있다. 이들은 반값등록금 촛불시위, 한진중공업 파업사태, 쌍용자동차 노동자 해고사태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거나 시위 현장을 방문해 지지 시위를 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연예인의 사회참여를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연예인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자유와 권리가 있으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주장한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연예인은 대중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일반국민들의 정치적 의사형성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문가 패널로 김갑수 문화평론가,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연예인 사회참여 찬성 입장으로 출연한다. 반대 입장에는 영화배우 독고영재, 조희문 인하대 연극영화과 교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나선다.
우선 쓰여진 단어가 다르다.
그들도 알고 있는거지.
같은 말로 토론을 해야하는건데 이건 나와서 각자 떠들고 들어가겠다는 이야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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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연예인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자유와 권리가 있으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주장한다.
==> 여기서는 사회적 문제란 단어를 쓰고.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연예인은 대중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일반국민들의 정치적 의사형성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 여기선 정치적 의사형성이란 단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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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혜경이나 김여진 같은 연예인은 정치인 개인이나 특정 단체가 아닌 넓은 전체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대해 주장하고 있는건데..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하는것들은 백일섭이나 이덕화가 했던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행동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다라는 사고 방식으로 보임...그니깐 정치적 의사란 단어가 나오지...촛불 시위 보면서 배후 찾는것처럼.
지난 2007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던 별별 연예인들을 이끈 이덕화의 아들(32)도 청와대 땡 보직 구설에 올랐다. 고문관MB 집권 후 '가장 잘 나간다'는 이덕화는 드라마-토크쇼-CF-MC-홍보대사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자칭 'IT전문가'라며 이덕화가 자랑해온 아들은 청와대에서 내부를 안내하는 관람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다.
솔직히 공원님 댓글보고 알았다..
검색해보니...이덕화...아들..쩝..
진짜 구글이나 IBM에서 러브콜을 했을까??
그리고 그런곳에서 러브콜을 할 정도의 인재가..청와내 내부를 안내하는 관람직원..
뭔가 말이 안되는듯..
하긴 원래 그쪽 인사들은 말되는 이야기하면 그게 좀 더 이상하긴하지..쩝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