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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승부조작자 제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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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鬪 날짜 : 2011-06-28 (화) 14:36 조회 : 4206

武鬪 기자 (武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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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종걸(사진에서 정동영이 왼쪽에 있는 넘)

주소: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가족관계: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손자, 이종찬 전 안기부장의 사촌동생

직업: 국회의원,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대한농구협회장

제보 이유: 독립운동가의 손자로, 대한농구협회장으로 청소년들에게 페어 플레이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인물이 작년 6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지구당원들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역선택해 도지사 당선자를 바꿔놓음. 아래는 증거 자료.

선거/정당 득표율	민주+참여	딴나라
경기지사 선거	49.1%	50.9%
안양시장 선거	51.4%	46.9%
시의원 비례대표 선거	53.5%	40.9%
도의원 비례대표 선거	50.1%	39.3%

추신: 이 인물의 주요 행선지를 아시는 분은 봉팔 닷컴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제보하시는 분께 10만원 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8 17:57:1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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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武鬪 날짜 : 2011-06-28 (화) 14:36 조회 : 4206

[1/9]

박봉팔

2011-06-28 (화) 17:56

정치글은 정치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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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강킹

2011-06-28 (화) 18:13

만안구 민주당 당원들이 흔들리고 있다
권주홍 의원 출당 파장, 지역 사회로 확산
[2011-04-15 오전 11:36:00

“사당화의 종결자 양치기 국회의원 이종걸은 사퇴하라!”
권주홍 민주당 시의원 제명 동의안 의결(본지 4월 8일자 1면 기사 참조)과 관련,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이 합세하면서 그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이종걸 사당화 저지를 위한 안양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 만안구 B쇼핑몰 앞에서 권주홍 시의원 지지자들을 비롯해 손영태 참시민희망연대 대표, 김영부 안양민예총 사무국장 등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종걸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참시민희망연대 손 대표는 “지난 6.2지방선거 때 민주당은 민주적으로 시민을 위한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기에 민주당과 단일화하여 정권을 창출했는데, 민주당이 민주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로 비민주적 당 운영과 정치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당을 사당화시키고 당내 비판세력은 모조리 자르고 내쫓는 이종걸 의원은 규탄받아 마땅하며 두 번 다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도록 즉시 공개 사죄하고, 지역구 운영을 투명하고 정당하게 민주적으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부 민예총 사무국장은 “지난 6.2지방선거 때 이종걸 의원을 찍어달라고 호소한 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이종걸 의원은 더 늦기 전에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쇼핑몰 앞 사거리는 차량 가두연설과 피켓, 현수막, 구경하는 시민 등이 몰리면서 선거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은 약 300여명. 중앙시장상인, 충청향우회 회원, 시민단체, 종교계만안지역 학부모, 본지 기사를 보고 동참한 시민 등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선거로 뽑은 시의원을 당 운영위원회에서 마음대로 제명을 결정한 데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권 의원과 함께 22년간 중앙시장에서 일하면서 10년간 당원 생활을 했다는 청년회 한 간부는 “권 의원을 보고 이종걸 의원을 지지했는데 이 의원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이종걸 의원의 비민주적인 당 운영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안양3동의 한 학부모는 “권 의원님은 오래 전부터 만안구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것을 알고 있는데, 왜 당에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많은 학부모들이 제명 결정 소식을 듣고 동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내의 분란이라는 점에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과 연합했던 진보측 시민단체가 이종걸 의원에 반대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국민 세금으로 이뤄지는 정치는 정치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면서 “이종걸 위원장의 반개혁적인 구태정치를 퇴출시키기 위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21일(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집회를 열 계획이다.

[안양광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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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안구 민주당 당원들이 흔들리고 있다
권주홍 의원 출당 파장, 지역 사회로 확산
[2011-04-15 오전 11:36:00

“사당화의 종결자 양치기 국회의원 이종걸은 사퇴하라!” 
권주홍 민주당 시의원 제명 동의안 의결(본지 4월 8일자 1면 기사 참조)과 관련,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이 합세하면서 그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이종걸 사당화 저지를 위한 안양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 만안구 B쇼핑몰 앞에서 권주홍 시의원 지지자들을 비롯해 손영태 참시민희망연대 대표, 김영부 안양민예총 사무국장 등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종걸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참시민희망연대 손 대표는 “지난 6.2지방선거 때 민주당은 민주적으로 시민을 위한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기에 민주당과 단일화하여 정권을 창출했는데, 민주당이 민주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로 비민주적 당 운영과 정치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당을 사당화시키고 당내 비판세력은 모조리 자르고 내쫓는 이종걸 의원은 규탄받아 마땅하며 두 번 다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도록 즉시 공개 사죄하고, 지역구 운영을 투명하고 정당하게 민주적으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부 민예총 사무국장은 “지난 6.2지방선거 때 이종걸 의원을 찍어달라고 호소한 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이종걸 의원은 더 늦기 전에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쇼핑몰 앞 사거리는 차량 가두연설과 피켓, 현수막, 구경하는 시민 등이 몰리면서 선거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은 약 300여명. 중앙시장상인, 충청향우회 회원, 시민단체, 종교계만안지역 학부모, 본지 기사를 보고 동참한 시민 등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선거로 뽑은 시의원을 당 운영위원회에서 마음대로 제명을 결정한 데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권 의원과 함께 22년간 중앙시장에서 일하면서 10년간 당원 생활을 했다는 청년회 한 간부는 “권 의원을 보고 이종걸 의원을 지지했는데 이 의원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이종걸 의원의 비민주적인 당 운영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안양3동의 한 학부모는 “권 의원님은 오래 전부터 만안구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것을 알고 있는데, 왜 당에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많은 학부모들이 제명 결정 소식을 듣고  동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내의 분란이라는 점에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과 연합했던 진보측 시민단체가 이종걸 의원에 반대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국민 세금으로 이뤄지는 정치는 정치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면서 “이종걸 위원장의 반개혁적인 구태정치를 퇴출시키기 위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21일(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집회를 열 계획이다.

[안양광역신문사]

[3/9]

강킹

2011-06-28 (화) 18:15

이종걸 이 작자는 노짱님 돌아가시기 한달전에 언론에 대놓고 노짱님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떠들던 놈이다.
그래 놓고 뻔뻔스럽게도 안양역에 만들어진 분향소에 분향하러 왔다가 시민들에 의해 쫒겨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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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武鬪

2011-06-28 (화) 18:16

아니, 봉팔이형. 웃으시라고 쓴 글인데, 격 안나는 이 글을 정치방으로 옮기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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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금호강

2011-06-28 (화) 18:42

이제 이런류의 씹장생에겐 욕도 사치다

추천 0 반대 0

[6/9]

박봉팔

2011-06-28 (화) 18:47

정치방에서 웃고싶다.

추천 0 반대 0

[7/9]

똥구리

2011-06-28 (화) 19:19

박봉팔/ 푸하하하하하핳하~

나도 덕분에 지금 정치방에서 웃고 있다.

추천 0 반대 0

[8/9]

카이사르

2011-06-29 (수) 00:41

이젠 자게도 안심지역이 아니군 흠~~

추천 0 반대 0

[9/9]

냉이아빠

2011-06-29 (수) 02:47

근데 이종걸 옆에 촛불 들고 있는 사람은 누구냐?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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