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범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두우 홍보수석 등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발표 당일 프리젠테이션 때 직접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연설을 하는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이다.
이 대통령은 개최지 발표 나흘 전인 2일 밤 일찌감치 더반에 도착해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프리젠테이션 당일에는 직접 연사로도 나선다. 국제공용어인 영어로 연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독일에선 크리스티안 불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동반 참석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6일 IOC 총회장에서 치러질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서 영어로 연설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3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공식 대표단과 함께 리허설을 했다. 연단에 직접 올라 발표 내용을 세 차례 영어로 되풀이한 이 대통령은 오후엔 평창 유치위 소속 외국인 컨설턴트의 지도로 개인연습까지 했다. 이 대통령은 "비행기 안에서도 목이 아프도록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은 현재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24시간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치위 관계자는 "지난 두 번의 개최 실패 때처럼 1차 투표에서 1위를 하고도 2차에서 역전당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니네가 좃선인 이유다..다른곳은 영어연설 검토만 하고 있다는데
좃선은 "목이 아프도록""대통령은 현재 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24시간 움직이고..:
좃선기자야 기자질 하지말고 소설 쓰면 아주 감성적으로 돋보이는 글이 나오겠다..
그리고 MB의 글로발영어..참으로 쪽팔린다..
국제적망신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지만...
새삼 또 쪽팔리는건 어쩔수가 없다..
18seefar십8
외국국빈 만나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악수하며 MB가 You are very welcome!했다네!!
(첫인사가 "천만에요"상대가 뻘쭘했지) MB 이자가 영어로 연설을 해?very 다음 much도 넣지?
평창 당연히 성공해야겠지만 MB 이자가 설치며 생색낼거 생각하면 구역질..토 나온다, 우쒸!!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