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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정치 이론과 진보 이론 다 개뿔, 실천이 문제지
한나라당 정책 제대로만 실천해도 괜찮다.
사기질만 치니 문제지.
생활 속으로 들어 가 보자
이슈가 되는 비정규직을 예로 들어 보자
진보 신당 당원들이 비 정규직 현장에서 같이 파업하고 이론 제공해 경험 주고 해서
몇 십 명에서 몇 만 명 까지 그들의 투쟁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 했다고 치자.
그래서 니들 독자파들이 큰소리 치면서 진보 맏형님 행세를 하는 이유가 된다고 치자.
각 정당 통합파들이 힘을 모아 입법 기관에 진출하면 니들보다 더 적은 영향력을 가지게 되니?
요 질문에 꼭 대답해 주길 바란다.
통합파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여론 힘을 모으고, 민주당 압박하여
비정규직을 위한 법률 제정 했다고 치자.
뮬론 만족 할 만한 것은 안 될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의 웃기는 상황보다는 최소한의 혜택을 받게 할 것이다.
이 최소한의 혜택이 진보신당과 민노 독자파들이 볼 때는 웃기게 보여도
니들이 투쟁해서 얻은 현장의 혜택보다는
더 많은 대중들과 노동자들이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의료보험 문제로 돌아가 보자.
가카는 한다면 하는 종자다.
의료 보험도 임기내에 기필코 관철 시킬 것이다.
즉 진보신당 독자파 니들도 니 호주머니에서 엄청난 병원비 스스로 지불해야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내가 미국에서 이빨 한 대 뽑으러 갔는데 엑스레이 찍고 의사 면담 료에다가
이빨 한 대 뽑는 것으로 근 $300 불 지불 했다. 한국 돈으로 약 40만 원 정도 되는거지
그 의사가 맘에 안 들어 이번엔 한국 여의사 한테 갔다.
내 반쪽이랑 엑스레이 또 찍고 찍은 이빨 사진 보면서 어디를 치료해야 할지
상담만 하는데 근$ 320 냈다.
그럼 미국 식 의료 보험이라도 들지 그러냐 니들 그렇게 말할 거지?
제대로 된 의보 들라면 가족 보험 한 달에 $400 나간다.
나 개인 혼자서만 아주 싼 걸로 들어도 한 달에 $250 불이여, 그것도 제한 많고...
한국 돈으로 한 달에 의보만 삼십만원 돈 지출 해야 되는거여
그러니 어지간 하면 의보 안 들고 정 아프면 할 수 없이 비싼 병원비 내고 가는 수 밖에...
진보신당과 민노당 독자파, 니들의 원칙이 중요하지만
대중들이 이런 최악의 종자 한테 걸려서 호주머니 돈 더 나가고
의료 보험 혜택도 못 누리게 된다면,
이 엄청난 피해를 당한 대중들한테 누가 손해 배상을 해 주냐....가카가? 한나라당이? 니들이?
이게 니들 운동과 뭔 상관이 있냐고?
니들이 왜 이런 거 까지 질책을 받아야 하냐고?
니들이 큰소리 치면서 원칙을 주장하면서 통합을 막으니
나중에는 결국은 니들이 이런 책임론 까지 다 감당을 할 여건이 올거다 이거지
가카 개삽질로 망가진 환경을 최소한의로도 원복 시키기 위한 입법 정치 진출도
니들이 니들만의 그 엄청난 진보 원칙으로 못 하게 깽판 놓고
최소한의 복지 혜택이나 의료 헤택, 미친 물가 등등 원상 복귀 시킬 환경을 만들어 주는
혹은 더 악화가 되는 것을 막아 줄 통합파들의 입법 기관 진출에,
니들이 단지 진보라는 이유 하나로, 현장에서 니들이 뛴다는 이유 하나로,
훼방을 놓고 깽판을 친다 이거지,
즉 니들은 니들 소수 현장 운동이 중요하고 소수가 누리는 혜택이 중요하다고 우기지만
크게 보자면 우리나라 정치 환경에서는 진짜 보수 정치 환경이라도 만들어 져야
그나마도 다수가 적은 혜택이라도 누리게 된다.
이게 통합파가 유도하는 행위고
니들은 진보 정치 원론에 입각한 소수를 위한 운동 행위를 하는데
단지 니들이 진보라는 이유로 이 다수를 위한 작은 혜택을 위한
정치적 결합 행태를 방해 할 이유와 명분을 말해 줘 봐
통합파는 진도 나가도 된다고 본다.
독자파들?
그냥 운동권으로 머물르면서 반대만 하고 있으면 스스로 소멸 된다고 본다
통합파들이 이루어 내는 모든 복지 혜택, 니들은 누릴 자격이 없다고 본다
왜?
니들은 반대 했으니까
니들은 그냥 니들 세상이 올 떄 까지,
반성문 안 써도 되는 보수 정치 냄새 안나는 진정한 진보 정치인들만 모여서
입법 기관에 진출 하여 니들 뜻 맘대로 펼칠 때 까지,
그냥 현장에서 소수적 운동만 하고 있다가 기회오면 그때 입법 기관에 진출 하렴.
그게 한 오십 년 걸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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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