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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유 대장의 엄중한 인터뷰 어록 패러디 아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라 본다.
대선까지 16개월 남았으니 대략 월 6만원 되겠다.
어째든 내년 5월전까지 이 돈은 내겠다.
내 지갑 사정을 고려하면 니네들 깜짝 놀랄꺼야.
내 수입의 절반을 낸다고 보면 된다. ㅅㅂ
같은 돈을 내도 대선 코앞에 두고 내는 돈은 별 의미 없다.
이유는 알지? 돈은 그 전에 필요하다.
게임 끝나고 후원했네 안했네 하지 말자.
봉팔닷컴을 대선을 위한 전위조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대선과 관계 없이 잘 나가야만 하는 시민매체라 본다.
그러나 정권교체라는 '운명'은 받아들여야 한다.
오늘 유대장이 한 인터뷰 봤지.
"될 것인가 말 것인가 생각하지 않는다.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같은 돈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봉팔닷컴이 상근기자를 고용한다는데 이거 정말 중요하다.
우리가 입으로 떠들어 온 사람에 대해 투자하는 것 아닌가.
결론적으로
돈은 미리, 가치 있는데 써야 한다.
봉팔닷컴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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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