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주제파악해야 한다. 상황이 엄중하다. 유시민은 누가 뭐래도 확실히 믿을만 하다. 그가 믿을만 하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선 로또 이상의 행운이다. 우리같이 덜떠런진 민주주의에서 이렇게 믿을만한 케릭터가 연타석으로 3번이상 나오는 것은 그야말로 조상님의 은덕이다. 제말 에브리바디 주제파악하고 유시민이 가자는 되로 가면 된다. ....................................................................... 우리가 지킬 것은 당내 민주주의 하나면 족하다.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참여당 이상으로 이거 잘되는 당이다. 특히 민노당은 당원들의 의식도 높다. 같이 해도 된다.
fta 사과가 뼈아픈 사람들 별로 그럴 것 없다, 내가 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유시민이 했는 말은 ""농민에게"죄송하다"" 것이다.
원래 교환의 자유는 총 효용을 증가시킨다. 이건 확실한 팩트다. 하지만 각 섹터가 가져가는 효용을 정치적으로 풀어야 하는 과제가 동시에 존재한다. 정치력이 낮으면 아무리 총효용이 커져도 못하는 것이 fta다. 노무현땐 가능한 이야기도 한나라당 때는 못한다,는 논리도 이래서 성립한다. 노무현은 그래도 진보거든... 정치적 조정을 성의것 할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fta도 가능하거든. 이명박은 안그래도 고환율, 친재벌정책 쓰는 기조인데 fta하면 우리나라 생산자효용에서 손해보는 사람들 죽어날 가능성이 너무 높거든 그럼 반대하는 것지.....
만일에, 만일에, 지금 만일에
지금 유시민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한번 진지하게 상상해 보시라.
긍정과 부정 두가지가 존재한다.
현재의 상황을 아쉬워 한다면 부정이요,
싸워 이겨 나간다면 긍정이다.
그 중에서 긍정만 바라보고 가야한다.
일부 패배주의자들이 부정을 바라보고 있기에
일이 꼬여가고 있다.
동렬선생 표현을 조금 빌리자면
구조론적으로 유시민에게는 언제나 긍정과 부정의 두 가지 요소가 존재하고있다.
물론 우리 봉팔러는 긍정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노무현전 대통령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중요한 결단이 많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는 최종적으로 긍정의 승리가 있었다.
유시민님도 그리 되어야 하고 우리가 그 축이 되어야한다.
(정치자영업자 같은 찌질이 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출신들은 거의 모두가 한쪽으로 쏠려있다.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만 가고있다.
정똥류가 대표적인 경우다 그러니까 적이 별로없다. 아군이건 우군이건.
눈치 보면서 좌우를 살피니 가재미눈이 되어있다.)
정똥같은 업자에게도 청래같은 방패막이가 있었는데,
시민님에게는 아무도 없다. 정말 아쉽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