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유시민 대표의 마무리 발언입니다.
출처 : 국민참여당 방송국
펌자 주 :
문제가 있는 듯해서 마무리 발언을 잘라 유투브에 올려서 가져왔습니다.
최고위원회의를 처음부터 보실 분은 아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동영상 박스에서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셔서 들으십시오.
<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정확한 위치에서 잘 들릴 수 있게 작업해서 가져오겠습니다...그동안 하단에 떠논 녹취록으로 대체해주십시오. >
펌자 주 : 브라우저에 따라 위 동영상이 최고위원회 처음부터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은 유대표의 마무리발언이 44분 58초부터 시작되니
플레이 포인터를 그 쯤에 맞춰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최고위원회 유시민대표 모두발언은
11분 41초부터 시작됩니다.
그 발언을 들으실 분은 그 위치로 이동해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최고위원회의의 유시민 대표 모두 발언 내용은 눈사장님이 올려놓은 주요발언 녹취록을 참고하시고,
제목 : 유시민, “민주당의 야당통합제안, 충정은 이해하지만…” / 눈팅냥
위 마무리 발언은 참여당 홈페이지 녹취록에 없습니다. 짧아서 후다닥 쳐서 저 밑에 옮겨놨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제58차 국민참여당 최고위원회의 유시민 당대표 마무리발언
예. 그럼 오늘 최고위원회 이걸로, 58차 최고위원회를 이것으로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당원여러분,
당이 큰 파도속으로, 어제 결의문에 있었던 것처럼 아주 불확실한 미래 속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모든 것이 어려워보이지만 그래도 진보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 대통령께서 서거 전까지 많이 고민하셨던 그 진보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온 대로 익숙한 방식으로 해서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무엇인가 새로운 미래를 열고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모험과 도전 불확실성 위험 이런 것들을 감수하는 용감한 시도가 필요하다는 결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를 믿으시고, 저희 또 당의 일꾼들은 우리 당원 동지들을 믿고 그렇게 서로 의지하면서 아픈 다리 기대며 서로 파도도 넘어주고 이렇게 하면서 앞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 최고위원회 마치면서 다시한번, 중앙위원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