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의 입을 통해 나오는 것을 집약해 보면 자신들이 말하는 진보정치가 무언지 알수가 있다. 일단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진보정당을 활동해온 사람들이 진보정치를 한다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다.심상정의 말의 그렇고 진보신당 당원들의 말을 들어도 이말은 맞는것 같다.
뭐 오랫동안 해온 것이니 자연 레알 진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그말이 맞다고 치자!!근데 왜 진보의 확장을 나발불고 지랄 하느냐 하는 거다.그냥 오랫동안 같이 해온 사람들 끼리 모이자고 말을 해야지 무슨 개풀 뜯어 먹는 소리도 아니고 진보의 확장을 유연성을 떠드냐는 거다.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진보를 한다고 하면 된다.지금처럼 지역패권적 정치틀속에서 한치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구조속에서 등신역할을 하면서 진보를 하면 된다.
너덜이 진보통합을 외치는 이유가 뭐냐?? 진보장사가 실패 했다고 스스로 고백해서 나온것이 아닌가?그러면서 행태는 과거 행태와 다른것이 전혀 없으면서 진보통합을 말하고 있다.
참여당과 그 지지자들 진보자유주의자들을 집단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받아드리겠다는 속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다.통합은 불가요 개인적으론 받아드려 찌질진보의 거수기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심보를 그대로 노츌 시키고 있다.
진보자유주의자들을 진보신당파들은 호구로 알고 있는 것이다.정체성도 희미하고 줏대도 없는 사람들로 그들은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지지자들 유시민지지자들이 그냥 사람 좋아서 지지하는 수준낮은 집단으로 모욕을 주고 있는 것이다.찌질 진보들은 모든 것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떠들지만 진보자유주의자들은 결코 그런 허접한 정책에 동의 하지 않는다.
개인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최대로 보장해주고 자율시장에서 경쟁의 룰을 반칙하는 곳에 국가가 개입하고 경쟁에서 낙오된 사람들은 국가의 힘으로 다시 극복할수 있는 교육과 함께 생활보장을 해주는 시스템 그리고 교육 주택 의료등 복지에 있어서 공공성을 확대해 나가고 비 효율적 복지예산을 줄여 실질적 혜택을 줘야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정책을 지향한다.
유렵형 복지제도가 아니다. 일할수 있는 육체와 건강이 있는 사람들은 최대한 노동을 해야 한다. 노동하지 않고 국가예산만 축내는 복지는 결코 아니라는 거다.공공적 사회투자를 통해 비영리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기업은 공평한 룰속에서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고 미래먹거리 산업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주체로 인정하는 것이다.너덜 처럼 무조건 대기업과 재벌들을 저주하고 죽여야하는 대상이 아니란 거다.즉 노동을 헌법적 행복권으로써 국가가 해결하는 주체로 나서야 하는 것이다.
재벌문제 대기업문제를 말할때 군부시절처럼 일자리수 할당해서 취업자리를 만들지 않는다는 거다.문제는 노동문제나 사회적 역할에서 불법적 노동탄압과 불의한 정치개입 불공정한 거래등 불법적인 재산상속등을 국가의 힘으로 제어 하자는 거다.
이지점에서 찌질 진보들은 동의 하지만 너덜은 말로만 떠들지 전혀 실천 가능성이 없다는 거다. 진보자유주의 진영에서 외치는 것들 조차 실현 가능성이 아직 요원한데 너덜은 지금 거의 사회주의 건설을 마치 목전에 둔것 처럼 떠든 다는 거다.
최대 파업주의가 그거다. 너덜은 무조건 파업은 선하고 옳은 거라고 외치고 있다.그래서 기업에 최대한 타격을 주는 것이 마치 파업을 잘하는냥 떠들고 있다.만약 그럴 가능성도 없지만 찌질 진보들이 집권한다고 차자. 국가기간 산업을 책임지는 노조나 재벌 대기업 노조들이 무한 파업을 할때 너덜은 어떻게 할래??지금처럼 박수쳐주고 그럴수 있냐는 거다.주권자들이 두려워 하는 것이 무언인지 아는가?
지금처럼 너들이 보여온 국가를 운영 할까봐 위임을 못하는 거다.
노동자 농민 빈민 기층중심의 진보정당!!이 희망이 보이면 지금처럼 그대로 하길 바란다. 그리고 진보신당 너덜이나 뭔져 당론이든 뭐든 도출 하는데 집중해라. 지덜 집조차 건사 하지 멋하는 주제에 진보를 떠들고 남에게 자격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웃음거리일 뿐이다.
조승수나 심상정을 보고 느껴 지는 것은,
극단적인 진보와 극단적인 보수가 서로 상통한다는 것이다.
작금에 유시민대표 한사람에게 퍼붓는 저주에 가까운 언어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향했던,
극렬 보수주의자인 독립신문 신해식이들의 언어체계와 거의 유사하게 느껴진다.
아무런 논리와 조심성 없는 언어들.
이쪽에서 이유를 물으면, 죄민수가 쓰던 말로 "아무,이유없어!"
그게 끝이야.
이들의 말을 안드로메다에서 어제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들으면
유시민대표가 마치 지난 번 대통령이었어.
재임기간중에 검경을 총동원해서 전임 대통령을 죽게 했고,
4대강 사업을 무자비하게 시행해서 주변 농사 다 망쳐 놓고,
수만년 내려오는 금수강산을 다 파괴했고,
세종 신도시를 무산시켜서 균형잡힌 국가 발전을 저해했고,
온갖 폭정으로 경찰통제 국가로 만들었고,
언론을 일방적으로 장악해서 관제언론을 만들었고,
달러를 올리고 부자 감세를 통해서 서민들은 더욱 힘들게 만들고,
죄다 병역 미필자들이 국가안보나 대북관계 다 망쳐놓고,
이렇게 한 사람이 유시민대표였나?
니덜이 진정 서민을 사랑하는 정당이고 노동자 계급을 위한 정당이라면 지금 전세값 올라가고
물가대란에 점점 궁지에 몰리고 피폐해가는 이들을 위해서 뭐라도 해봐.
할복 자살이라도.
손가락 깨물고 혈서라도.
아니면 이메가하고 다구리 붙어서 구속이라도 당해보던가.
니덜은 아무런 탄압도 안 받더라.
왜겠어?
별로 하는것도 없고, 지들끼리 쌈질이나하고.
존재감이 없잖아, 니들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들이잖아.
그래서 유대표 붙잡고 생지랄을 하는거고.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