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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전국청년위, ‘4대강 금강 생태환경순례단 출정식’ 가져
이 날 출정식에는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오옥만 최고위원, 문태룡 최고위원, 이광철 전북도당위원장, 박수우 전국청년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참여당 청년당원들과 진안, 금산 지역의 주요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국민참여당 전국청년위원회는 16일 오전 금강의 발원지인 전북 진안군 장수읍 뜬봉샘에서 ‘4대강 금강 생태환경순례단 출정식’을 가졌다.
박수우 국민참여당 전국청년위원장은 출정문을 통해 4대강 사업을 ‘강 파괴사업’,‘반환경적, 반생명적 사업’이라고 규정하며,△4대강 사업의 즉각적 중단 △4대강 사업에 혈세를 쏟아부은 이명박 정권을 규탄 △2012년 정권교체를 통해 환경파괴 토건정책을 친환경 생명정책으로 전환 등을 참석자들과 함께 결의했다.
유시민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흐르는 강만이 생명의 젖줄이 될 수 있다”며 “강을 살리려면 정권을 바꿔야 된다. 내년에 국회권력과 정권을 교체하고, 내후년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서 4대강에 박힌 흉측한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뽑아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여당 전국청년위는 16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금강 유역을 따라 걸으며 4대강 사업의 위험성과 부당함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2011년 7월 16일
국민참여당 공보실
아래 사진들은 같은 행사에 참석한 오옥만 국민참여당 최고위원 겸 제주도당위원장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들입니다.
유시민 대표 사진만 가져오는 게 죄송해서 동일행사 사진 전부 가져옵니다.
즐감하세요...
================================================================ 출처 : 오옥만 최고위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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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