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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하고 클릭해서 읽은 첫 뉴스가 저거다.
답도 적혀있더라. 월 364만원은 되어야 자식노릇 할 수 있다고... ㅡ, .ㅡ
기사요약/
1. 월 364만원은 전국 가계 중위소득 정중앙 수치이다.
2. 금년부터 부양의무 소득 기준이 256만원에서 364만원으로 올라간 것이다.
3. 우리나라 현행법에는 부모부양강제 조항이 있다. (알고 있었어? ㅡ,,ㅡ )
딸은 부양의무면제 기준 소득 초과분의 15%, 아들은 30%
(참고 ; 우리나라에서 정한 최저생계비는 532,500 원/ 1인 이다. )
기자생각/
1. 외국에서는 아동, 노인, 장애인들은 나라가 부양하는 데가 많단다.
아동은 그렇다라도, 노인과 장애인들은 나라가 부양해야 하는 거 아닌가?
물론, 실질적으로 돌볼 어른이 없는 아동들은 당연하고..
이런 것이 먹고사니즘을 강조하는 민생정치의 기본 아닌가?
나쁜 것들.. 4대강이 배고프다냐?
2. 위 기사는 자식을 위해 헌신하시고, 참으로 어려운 세월을 견뎌오신
우리 부모님 세대가 이젠 늙고 힘없이 되어서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고
생명을 버리시는 예다..
경쟁외엔 관심없고 남들보다 앞서야 하고.. 일등만 봐주는 세상..
물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이런 일은 이제 시작인지도 모른다.
우리 세대라고 30년 뒤 안전(?)할 수 있을까?
다 그렇게 살다가는 거라고 말하지 말자...
3. 외국은 이런 일, 당연히 나라가 해야할 일에 자녀능력을 따지지 않는 데가
많다고 한다. 따지더라도 느슨하고..
문제는 어떤 의식구조를 가진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느냐 아닐까..
그리고 그 나라 국민들의 정치의식이 어떤 편향이냐...
4. 결론은 매번 이렇게 난다. 단순햐.. 
선거 꼭 하자! 선거 제발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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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