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합당 문제가 총선 비례대표 지분, 참여당 포함 문제를 놓고 교착상태에 놓인 가운데, 진보신당 경남도당 당원들이 '진보의 합창' 창원 콘서트에 일방적으로 불참해 물의를 빚고 있다.
친 진보신당 성향의 지방지 경남도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21일 밤, 창원에서 열린 '진보의 합창' 창원 콘서트에 진보신당은 허윤영 경남도당 위원장만 얼굴마담으로 내보냈고, 기초의원들을 비롯한 주요 당원들은 사전통보없이 일방적으로 불참했다고 한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광화문에서 단식투쟁 중인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의사의 만류를 무릅쓰고 참석한 바 있어서 손님을 초대해놓고 일방적으로 불참한 진보신당 당원들의 태도는 논란의 대상이 될 만 하다.
그러나진보신당 당원들은 "국참당을 통합의 테이블에 올려 놓은 이정희 대표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아무 잘못없는 이정희 대표에게 책임을 돌려 진보 성향 시민들의 공분을 살 전망이다.
한편 노회찬 진보신당 고문은 지난 18일, 단식투쟁을 핑계로 유시민 참여당 대표, 강기갑 민노당 전 대표 등이 참석한 토크쇼에 일방적으로 불참했고, 2010년 3월에는 조선일보 창사기념식 참석을 위해 야5당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협상에 불참한 바 있다.
진보탱이들^^
내 생각대로 잘 하고 있어.
너무 예상대로하니까. 쉬워. 값싸고.
쿨한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지.
유시민이 하라는 대로 다 해주니까 절라 힘들거야.
성찰까지 해주니까, 죽겠지.
얘네들 상대하기 너무 쉬워.
애들 손목 비틀기 같애.
걍 죽 그렇게 가시게나.
그런걸 보고 삽질이라고 하지.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