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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일(북한이 쓰는 글자라 오해 없기를 ...) 정은이와 나이들어도 생각없는 어른 때문에 제 정신인 백성들이 괴롭다. 대통령은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 읍소한다. 결론적인 나의 의견은 우리 주변에 위험 덩어리는 널리고 널렸다. 자동차만 하여도 이제는 인류가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자동차로 인한 사망이 더 많다고 한다. 소련 연방이 핵이 없어 연방이 해체 되었는가? 해체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체제의 폐쇄성과 ,경제의 낙후, 다양성의 부족 아니겠는가? 북이 핵을 가진 일이 어떤 나라에는 분명 불편 할 수있는 일이다. 또한 북이 핵을 가진 이유 또한 그들의 생존 방법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현실 속에 지금 우리 정부의 대처 방식은 어쩌면 저질 스런 표현 일지 모르지만 3-4살 어린 아이가 마트에서 원하는 물건을 사주지 않는다고 떼쓰는 아이를 보는것 같다. 보도에의하면 정은이는 3년치 준비를 하라고 벌써 얘기했다고 한다. 3년이 지나면 이 정권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혹 새누리당이 집권 한다 하여도 지금의 정부 방식을 유지 하지 않을것이다. 이것이 권력의 속성이기 때문이다.우리가 아이를 키우면서 자식의 안전을 위해 위험물을 모두 제거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작은 돌부리는 아이의 면역을 위해 내 버려 두고 큰 바위는 피해가는 지혜를 가르쳐야지 않겠는가. 핵을 가진 그들이 핵을 사용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일이지 않는가.. 우리가 우리의 체제 유지를 위해 미국에 의지하는것과 같은 이유로 우리는 북의 핵을 관리가 필요하다. 때로는 돈도 주어야 겠고 때로는 대화도 하여야 한다 . 개성 공단은 우리 체제를 유지하는 방법중의 하나 일뿐이다. 지금 전쟁은 설령 북이 우리를 점령 한다 한들 오래 유지 될 수없다, 또 누군가에게 체제 유지를 의지 해야 한다. 조금 길게 보면 개성 공단, 나주 공단 평양 공단이 늘어나면 그들은 백성을 통제 할 수없는 시기가 올것이다. 이것이 소련 연방의 붕괴이다.이것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개성공단의 이심 전심이라 생각한다. 내가 대통령님의 생각을 오바했나..아니면 천기 누설인가... 모두가 다 아는 비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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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