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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후보, 민주당 버몬트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이번 아이오와주에서 힐러리와 박빙의 승부펼친 후, 확실한 선거 모멘텀을 얻은 버니 샌더스 후보.
다음 격전지는, 뉴햄프셔주인데 이주에서는 버니 센더스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유로는, 샌더스의원이 버몬트주에서 거의 몰빵수준으로 민주당 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뉴햄프셔주는 버몬트주 옆동네인데다가, 이번에 아이오와주에서 얻은 동력까지 합쳐지면 버니 샌더스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확실한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데 전문 분석가들은 동의하고 있다.
자본주의 첨단국가인 미국에서,
골수 사회주의자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대선 돌풍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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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