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8개월만에 빗장을 풀고 밀가루 지원과 금강산 관련 당국간 회담을 제안하는 성의를 보였지만, 북한은 밀가루만 받았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북한이 우리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북미회담 재개로 6자회담이 가시화 됐다는 평가도, 한반도 비핵화의 주도권을 쥐겠다며 북한의 진정성을 강조하던 이전의 스탠스도 강조하지 못한 채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북핵 협상의 주도권이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걸 인정할 수도 없지만 남북 비핵화 회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니 마땅한 카드도 없다는 딱한 처지에 놓였다는 걸 의미한다.
이 소식을 들은 스스로 연애의 달인이라고 자처하는 네티즌 카이사르씨는 여자와 연애를 할 때도 돈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유혹하려면 통이 크든지 정성이 있어야 한다며, 특히 선물같은 거를 주고서는 생색을 내며 여기저기에 떠들고 다니면 역효과가 난다고 했다. 선물이란 정성이 깃들여 져야하고 그 선물로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려서는 더더욱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자들은 대체로 유머있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유머란 마음의 여유와 많은 사색에서 나온다며 대통령이 경박하고 할 줄 아는게 격노 밖에 없는 정부에서 뭘 기대하냐며 말을 마쳤다.
연애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수첩을 얼른 꺼내 들었던 박퐁팔닷컴의 노근기자는 알맹이가 없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 소식을 들은 스스로 연애의 달인이라고 자처하는 네티즌 카이사르씨는 여자와 연애를 할 때도 돈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유혹하려면 통이 크든지 정성이 있어야 한다며, 특히 선물같은 거를 주고서는 생색을 내며 여기저기에 떠들고 다니면 역효과가 난다고 했다. 선물이란 정성이 깃들여 져야하고 그 선물로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려서는 더더욱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자들은 대체로 유머있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유머란 마음의 여유와 많은 사색에서 나온다며 대통령이 경박하고 할 줄 아는게 격노 밖에 없는 정부에서 뭘 기대하냐며 말을 마쳤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