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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광화문을 가려는데.. 서울시청에서 종교단체 집회가 열렸다. 서울 대학로에서 집회를 마친 사람들이 다시 시청광장에 모인것 같다. 뭐라 할 말이 없었지만.. 종교를 빙자한 탄핵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와 정치는 반드시 분리되어야만 좋겠다. 두리뭉실 넘어가고 있는 종교관련 세금을 세밀하게 조세하게끔 법안을 만들었으면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도 저런 집회에 나가는 사람이 있을까?? 아직 못본것 같다..
추운데 태극기 및 성조기 기타 여러나라 국기들을 들고 다닌다.. 여성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아마도 새누리 종교 같은 느낌이였다..
시청광장에서 뭐라고 떠들고 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소유? 누구 맘대로 대한민국을 하나님것이라 하는가.. 어이없는 종교인들 어처구니가 없다
청계천 입구다. 이곳에서도 종교인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여기 모인 사람들은 전국에서 왔다.. 각 지역별로 팻말이 있었다..
어이없는 일들은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건 정상의 국가가 아니다.. 반드시 우리가 정상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힘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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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