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 들어서면 세월호 인양을 위한 여러가지 서명을 받고 있다. 조금 지나면 예술인들의 천막이 있다. 블랙리스트로 인하여 여러가지 공연, 전시 등의 불이익을 당한 사람들이 공연을 한다. 공연은 월~금요일 까지 진행한다.
설치물들이 많이 보인다. 탄핵과 현 시국을 빙자한 것들이다.
한켠에 정원스님의 추모장소도 있다 헌화하고 정원스님의 명복을 빌었다. 우리에게 주는 것을 잘 새겨듣고 실천을 해야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하여 소신공양으로 보여 주셨다.
 
날씨도 추운데도 열심히 지키고 있는분들이 존경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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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