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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씨 고소,안철수 씨 부부 고소 등등
각종 이슈와 비판의 중심에 서있는 국회의원 강용석 의원을 만났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점은 인터뷰가 시작된지 20분정도 지난후.한창인터뷰 진행중이었습니다.
(퇴근후 부랴부랴 달려가느라-_-;봉회장님 죄송..ㅇ_ㅇ 그래도 5시이전퇴근도 회사입장에서치면 참 좋은거라능..ㅋㅋ)
*한창 인터뷰 진행중인 봉회장님과 강용석의원.
(봉닷컴 최초공개-봉회장님 뒷모습입니다.ㅇ_ㅇ후환(!?)이있을까 두려워 전면사진은 공개하지 않습니다.ㅇㅅㅇ)
하버드 대 석사과정 이수할때를 설명하고있음. 
모두들 저녁식사 전이었던 관계로, 저녁을 먹으면서 인터뷰를 진행.
다름없이 냉이아빠님이 인터뷰 요청구실 뽑기판을 건네주고있습니다.
인터뷰 요청구실뽑기판
(공간이 협소했던관계로다가 던지는모습은 촬영하지못했...-ㅅ-)
기념샷
*그를 본 소감은 뭐랄까..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태클사양..ㅋㅋ)
1.언론이나 여론이 생각하는것만큼 똘끼(!?)있지 않다.
2. 그가 받는 비판과 비난엔 어느정도 억울함도있어보였다.
3.-타 한나라당의원들과 정치인들에비해-비교적 생각이 열려있는듯.
(한나라당에대한시각, 이명박정부에대한 시각,박근혜전 대표에대한 시각 등등.
비교적 냉정하게 평가하고있었다.)
4. -너무 당연한거지만- 그는 확실히 보수다. -_-;
확실히 이쪽(!?)사람은 아니다.
5.그리고 정말 정치인이다.
6. (이건 새삼느낀건데)-변호사,정치인답게-
말 잘한다-_-;
음..이정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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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본인이야 얼마나 억울하겠어. 돌 못던지잖아.
고 김정일도 만나보니 얼마나 신선했어.
씨바 알고보면 다 좋은 사람만 있는거야.
시민이가 그랬잖아, 진정성은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고.
일제시대 조선인 순사도 진정성은 있다고.....
희생양까지는 아니지만, 억울하다고 생각타보면 자꾸 엉뚱한 짖을 하게 되는 거야. 악순환의 연결이지.
독일 속담에 '불행은 홀로 오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어.
글코, 우린 언론이지 써클은 아니잖아. 여기에 도덕강의만 해야되나? 알아서들 판단하자고.
재밌네,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