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약의 차이는 있지만 어쩔수 없이도 다들 검정칠 조금씩 묻히고 뒹구는 패거리 정치판에서 그들과는 다른 도덕성우위에 있는 노무현이 민주당으로 부터 왕따당했듯 노무현과인 유시민도 그들에겐 컴플렉스를 일으키기에 왕따일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력한 대권주자이기에 민주당속에서 같이 하길 원했지만 기어이 다른 길을 가는 유시민을 그들은 공격하고 무시한다. 그리고 민주당속의 유력한 대권주자 부재에 대한 대체재로 유시민처럼 털어도 먼지나지 않는 청렴결백한 이미지의 친노세력인 문재인등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민주통합당으로 옷을 갈아입고 국민들시선을 잡으려고 무한히 애를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신뢰할수 없는 정치집단에 등을 돌린 국민들은 반이명박 친노무현도 아니라며 비상식 부패의 이미지와는 대조되는 상식적이고 도덕적이고 청렴한 이미지의 대권주자를 찾아 안철수에 눈을 돌려버렸다.
그렇지만 안철수는 시간이 갈수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그렇게 상식적이지도 도덕적이지도 않다는것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면 국민이 진정 찾고자 하는 상식적이고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이미지의 대권주자는 문재인 유시민밖에 없지 않은가? 한나라당과 한지붕 두가족처럼 지내면서 야당노릇도 제대로 못하고선 민주통합당으로 옷만을 바꿔입고서 국민들 시선을 잡으려고 하지만 야당으로서 무능했던 이유인 민주당의 부정 부패 비도덕성이 사실 그대로 알려지고 김해선거를 치렀던 유시민에 대한 왜곡된 평가가 수정 되어진다면 대중들은 다시 유시민을 찾지 않을까?
그리고 민주당통합보다 정의롭고 선명한 야당인 통합진보당속에서 묵묵히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유시민을 새롭게 발견하지 않을까?
지금은 국민들눈앞에 안개가 자욱해서 선명하게 비교할수 없는 시기이지만, 언젠가 안개가 걷히고 명명백백하게 사실그대로를 비교할수 있는 시간이 다가올것이다. 의도적이지 않았지만 민주당과 함께하는 친노정치집단도 안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것 같다.그러나 안개는 걷힌다
아아 유시민!!!
시간이 무르 익고 안개가 자연스럽게 걷히면 유시민은 이전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반이명박과 쌈쌍동이인 친노무현정서를 뛰어넘어 보편적인 대한민국 국민전체를 대변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공정하고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정치인으로 유시민은 공익을 위해서 봉사하게 될것이다.
더이상 친노의 이름으로 정치하지 않는 통합진보당 대권주자 유시민을 기대한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