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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때문에 졸라 햇갈린다. 진보통합당이란 이름에 정체성이 쑥 없어졌다. 민주당애들 전략 성공이다. 이와중에 10%넘게 지지율 나온건 기적이다.
그냥 놔두면 다시5%미만으로 내려간다.
뭔가 확때리는 신선하게 없다구.
그냥 도로 민노당이란 느낌으로 국민들이 받아들이고 있는거 같다.
이래 가지고 집권은 커녕 교섭단체숫자나 채우겠냐?
이정희 대표는 사실 미모 때문에 대중성이 잇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하는거 보니까 딱 민노당 대표수준에 아조 안주한 스타일이다.
세상을 바꾸려면 별짓다해야 한다고.
한나라, 민주당 애들 요새 쇼하는 거 안보이냐?
그잘난 원칙과 상식은 안철수 주고 좀 이기는 게임 하자고.
당명 부터 바꿔.
이거 근거 없는게 아니고 민주통합당이란 이름때문에
충분히 햇갈린다는 합법적 이유가 있단 말이거든.
난 정의당 말고 바꾸려면 정말 파격적인 민들레 당으로 바꿨으면 한다.
기존 고리타분한 정당의 이미지를 확 벗어야 이길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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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2012-01-02 (월) 18:30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