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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노무현재단, 참여정부 인사들의 참배가 줄을 이었다.
문재인, 한명숙, 이해찬, 원해영 통합민주당 대표와 당소속의원, 문성근, 노전대통령의 아들 건호씨를 비롯해서 참여정부 주요인사 4백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주통합당 김경수씨는 "봉하를 지키는 '봉하 지킴이'에서 노 전 대통령의 고향 김해를 지키는 '김해 지킴이'가 되겠다"는 총선 출마선언문을 낭독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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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탄핵에 앞장섰던 무리들이 제대로된 반성의 말도 없이
대통령님 이름팔아 정치하는 쥐색휘급의 인물들 옆에있는
이해찬, 문재인, 그리고 한명숙..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끝까지 대통령님 옆에 있어줬기에 심한 말은 안하겠지만
당신들을 내 맘에서 지운다
제발~~ 당신들의 길을 가는것은 좋으나
대통령님 팔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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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