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 지부는 지난달 소식지 민주광장을 통해 정유섭(자유한국당, 이부망천 신조어 창조자) 의원에 대해서 "국정감사를 통해 GM 사태를 파헤친다"라며 홍보를 해주었다. 그에 반해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을 점거했다. "정유섭 의원이 좋아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GM의 법인 분리 조치에 대해 한 마디도 발언하지 않는 여당 원내대표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는 것" 이것이 그들의 변이다. "홍영표 대표는 한국지엠 사태를 책임지고 노조와의 면담에 응하라" 번지수를 잘못 짚어도 이렇게 잘못 짚나? 홍영표 의원은 한국지엠의 용접공 출신이다. 홍영표가 높은 사람이 되면 무엇이든 다 들어줄 거라 생각했나? 홍영표가 말이 없자, 자유당 정유섭을 띄워주면서 홍영표가 섭섭해서 그렇다고?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면, 이명박, 박근혜 밑이라도 닦아줄 기세다. 점거하면 달려와야 되나? 힘으로 안되는 일이 없나? 인간이라면 최소한 상식을 가지고 덤벼라. 이 더러운 것들어. 니네가 이명박이고, 박근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