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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이백?
이재명의 유식함과 윤석열의 무식함을 가르는 단어가 되었다.
이재명지지자들은 r200에 고무되어
그들의 꼰대 습관처럼 여전히 가르치료만 든다.
윤석열은 배우는 자세를 보였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중도• 보수어르신들은 어떤 취향이겠나.
더구나 그 못지 않는 웃음 포인트는 다른데도 있다.
연대 공대생의 RE 100 초간단정리글이 인터넷에 회자된 거다.
선 3줄 요약 1. RE100은 알이백이 아니라 Renewable Energy 100라는 단어의 약자다. 그래서 해외에선 'renewable energy 100'라고 부름. 2. 이재명이 RE100을 올린다는데, RE100은 목표치다. 이미 100퍼센튼데 어떻게 올리냐? 3. 해외는 석탄 발전소 수명이 다하면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건설한거고, 우리나라는 신식이라 아직 설비 수명이 남아서 안하는거다.
펨코엔 약간의 보충설명도 있다.
문재인후보의 삼디와 이재명후보호소인의 알이백...
2. 이재명은 자신이 문재인 계승자가 아님을 밝혔다.
오히려 윤석열은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라는 워딩을 거침없이 섞었다.
이는 실제 국힘 경선 때부터 윤석열이 보여준 한결같은 스탠스였음도 알아야 한다.
그 전에 이미 문재인대통령께선
"윤석열은 문재인정권의 검찰총장이다"라고 재차 확인해 주셨음은 물론 윤석열 후보에겐 대선후보로서의 건강챙김을 신신당부하시기도 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이재명이 개차막산이라도 국힘 찍을 거야?)라는 생각하는 이재명지지자들의 협박심 포텐셜이 훨 떨어졌음은 물론,
반찢이지만 친문친민주 사이에서 방황하는 일부 소수 유권자들의 선택부심은 좀더 올려 주게 된다.
토론 후 지지율 변동이 있다는게 아니라 추세강화(상승하는 쪽/하락하는 쪽)가 서로 더 뚜렷해짐이다.
3. 이재명은 자신이 친중반미임도 분명히 밝혔다.
4. 대장동사건에 대해선 이재명 자신의 배임/무능 선택지에 대해선 인정도 부인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윤석열은 토론후 인터뷰에서 아직 5%도 못 물어 봤다고 실토했다.
토론 못 본(안 본) 게이들 위해 떠다니는 한줄 토론평...
1. 이재명...아는게 없음
2. 윤석열...아는 것만 잘 함
3. 안철수.. 아는 건 많은데 말이 안 나옴
4. 심상정...아는게 많다고 착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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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