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퍼와드린 대로, 민주통합당의 금번 전당대회 돈선거 관련 풍문을 전한 경향과 한겨레에 이어 오마이에서도 오늘 전격적으로 영남권의 모 지역위원장의 폭로를 기사화했습니다. 더불어 이용선 공동대표의 강력 조사 의지를 2신으로 전하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것은, 어제 경향과 한겨레에서는 수십만 선거인단 때문에 돈선거가 무력화될 것이라고 민주통합당을 엄호하는 듯하게 기사를 마무리했지만, 아래의 오마이 기사에선 맨 마지막 부분에 대의원 표가 돈선거의 공략대상이 되는 이유로 표의 등가성을 들면서 경향과 한겨레의 진단에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보시죠...
(상략)
B 위원장은... (중략) "1.15 전당대회에 국민참여경선 70%, 대의원 투표 30%가 정해지면서 대의원 표의 등가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대의원 1명당 표의 등가성이 15표 정도 되기 때문에 대의원 표를 많이 갖고 있는 지역위원장일수록 그 은밀한 거래의 대상이 되기 쉽다"고 피력했다.
출처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1490
위 대표사진에 소개한 유시민의 당연한 취지의 돈선거 경험에 대한 말에 그렇게 노기등등하셨던 분들께선 이제 오마이까지 나서서 뒷받침하는 마당에 과연 어떤 반응들을 보이실지... 계속 유시민을 빈정거리고 모욕의 말을 쏟아내며 까대기만 하실런지...
정권교체와 정치 혁신을 목표로 유시민이 올곧게 가고 있는 길에 동참하거나 도움은 못준다 해도, 방해나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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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텨들었겠냐 !! 내가 증거닷 이 눈가리고 아웅떠는 백원우 씨방새야 !!
국민이 얼마나 좇으로 보였으면... 어휴 입 아쁘다.
오늘 욕설은 요까지. 내일 또 보자 원우~ (널 위해 아껴둔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