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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개곰 기자의 기사에 묻어가는 사견이다.
우선 처음 차량을 사는 인도사람들의 감성;
"Even at the bottom of the pyramid, for the buyer the car is an aspirational thing, so he doesn't want his car to be called the cheapest car in India. (피라미드구조의 바닥에 있는 것이 현실이라 해도, 자동차는 사는 사람에게 매우 감동을 주는 물건이라, 인도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차가 인도에서 가장 싼 물건이란 소릴 듣고 싶어하지 않을 거다."
200 cc 엔진의 Dajaj RE60 차량이 사람과 같이 있으면, 이렇게 보인다.
이는 아래 동영상에서 보이는 것 보다 조금 더 안전하고, 비 올 때 편리한 정도다.
동 Dajaj RE60로 시장을 잠식당할 수도 있다고 하는 Tata Nano를 보자
가격은 140,000 루피(rupee)에서 시작해서 옵션 이것 저것 추가하면 금방 196,000 루피에 이르고, 이는 아래 사진에 있는 인도 내 베스트 셀링카 Maruti Suzuki's (MRTI.NS) Alto의 기본가격 232,247에 가까워 진다.
내가 일하는 연구소엔 인도에서 기술연수차 온 인도엔지니어들 많이 있는데, 4명씩 그룹을 만들어 택시로 숙소와 연구소를 왕래하고 있다 (자동차엔지니어가 운전할 줄 모른다, 오또케오또케) 중국은 우주정거장을 만들어 궤도에 쏘아 올려도, 쌍용차, 볼보등의 인술 통한 기술 이전에 목말라 하고 있다.
위 표에 따르면 인도/중국자동차시장의 성장가능성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시장이 붐을 맞이해도, RE60, Nano 를 만들 수 있다 해도, 인도자동차산업이 붐을 맞이할 것 같진 않다. 그리고 아래 자료에 따르면 인도/중국내 승용차수요붐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현대도 인도현지공장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현지시장에 잘 대처해서 성공하길 바란다.
한편 대우타타는 전 대우상용차부문을 인도 타타그룹이 100 % 지분을 인수해 설립한 회사다. 여기서 Nano를 OEM 생산하고 있는진 확인 못했다. 아래 웹사이트 링크 남긴다. 그리고 승용차와 상용차는 인간과 원숭이 만큼 다르다. 상용차회사 인수했다해서 승용차기술이 확보되는 건 아니다. (그 역도 성립한다)
타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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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