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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강제 동원 ‘유골’ 봉환 무산 위기… 정부, 2012년 예산 전액 삭감
'0.01% 예산' 누락에 깨진 사할린 유족의 꿈
사할린 징용자 유골 봉환 올스톱
‘사할린 징용 원혼’ 귀향길 발목잡은 국회
2010년말 예산안 날치기 처리과정에서도 사할린 유골봉환관련 예산이 전액 누락되 통과됐었는데...
2011년말 예산안 처리과정에서도 뻘짓이 반복되네~많이 바라지도 않는다. 수억원에 불과한 유골봉환관련 예산을 삭감하다니...이게 말이 되나? 결국 예비비를 통해서라도 관련 예산을 복구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정부에 뭘 기대할 수 있겠나?
*유골 봉환 예산은 3억 8900만원 전액 삭감(예산 누락)됐고 유골 발굴 예산은 6억 8000만원중 3억원을 삭감한 3억 8천만원만 확정됐다고 한다. 그나마 유골 발굴 예산 3억 8000만원이라도 통과된 것은 다행이지만...어쨌든 전액삭감(예산 누락)된 유골 봉환 예산 3억 8900만원과 삭감된 유골 발굴 예산 3억원은 예비비에서 복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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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