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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부 홋카이도, 니가타 현 등지에 12월 중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 한다. 전체 평균 누적량은 3M. 니가타현 최대누적치는 4M에 달한다고 하니 적잖은 놀라움과 우려를 감출 수 없다. 이어 일본 북부지역의 항공운영이 잠정 폐쇄될 것 으로 알려져 관광 및 물류수송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일본 '눈 폭탄'…50여 명 사망
일본 3m 눈 폭탄.... 제설작업하다 50여명 사망자 발생
일본 3m 폭설, 눈폭탄에 46명 사망-다리 붕괴
난 아까 꽁꽁언 오르막 고바윗길에서 2단기어까지 놓고 달렸는데 공회전이 걸리는 바람에 식겁했다. 어제 서울에 내린 적설량에도 적지않은 교통체증이 발생했는데 일본은 우리와 비교도 안될 눈폭탄이 쏟아졌고 이 과정에서 총 사망자는 50여명, 부상자는 700여 명이 발생했다. 극단적인 자국 기후에 안타깝게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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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