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든 회사든 사회 어느조직이든 커지고 공룡화되면 비논리성, 무책임이란 특성도 함께커진다. 개인의 참신성 개성은 조직이라는 미명하에 빛을 잃고 만다.
문재인.....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보다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불릴정도로 대단한 인물이고 좋은분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거대한 정치조직에 속하는 순간 그의 첨맘도 꺽이고 만다. 내생각이 틀릴수도 있지만 지금의 총선의 화두는 진보의 확장이다. 노무현이 못다이룬꿈 대한민국 진보의 확장...
"룰을 만들 때 통합진보당 쪽의 핸디캡을 고려해 적절히 배려하는 차원에서 룰을 만드는 노력을 기울이면 된다. 그런데 통합진보당 쪽에서 요구하는 것은 그게 아니다. 일정한 지역을 그쪽 몫으로 달라는 것...이어서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문재인)
통합진보당은 거지가 아니다. 누가 밥그릇 달라고 한게 아니다. 야권연대 수임기구를 만들어서 논의 하자는 거지 묵묵부답 대답도 없고 책임질수도없는 지도부도 아닌 사람들이 언론에 나와 저런 인터뷰를 하는게 거대조직에 속한 개인의 무개념이다. 힘으로 팔을 꺽고 굴복시킬수는 있어도 마음과 명분은 얻을수가 없다.
야 기분좋다
마빡진보를 깨빡내는 것.
통진당이 제대로 박살이 안 나믄 진보세력 싹이 틀 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