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저작권자: 순수)
조국이 사퇴했다.
스스로 '불쏘시개'라 했다.
어떤 불이 타오르게 했나? 생각해보자.
검찰 특수부를 없애고, 존치 특수부는 '반부패수사'를 전담한다고 한다.
특수부를 없애는데, '조국'을 불쏘시개로 써야 할 사안이라는 뜻으로 이해하자.
검찰 스스로 내놓은 개혁안이다. 돌이킬 수 없다. (그거 하면 물러나겠다고 딜을 했나?)
국민들이 검찰개혁을 간절하게 원하게 되었다. 그 불이 활활 타올랐다.
허탈해 하지들 마시라.
2회전이 시작된다.
'조국'을 위한 투쟁이 아니다.
노빠들이여, 편안한 날 꿈꾸지 마시라.
전쟁 중에도 사랑의 꽃은 피고 아이들은 자라난다.
노빠들의 팔자가 그런 것이다. 잠시 쉬었다가 라운드2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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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