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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국회를 사용한 것에 대해 "국회 청사 및 회의장 사용 내규를 위한한 것이 맞다"라고 했다. 유인태 씨는 노무현 대통령 때 정무수석을 지내고 어찌 되었건 바른 말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어찌 자유당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그 외 수많은 행사를 진행할 때는 입을 닫고 있다가, 이럴 때는 굳이 한 마디를 하나? 만약 그동안도 계속 이야기했으나 지금만 언론에 공개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더 문제다. 지금 이런 것까지도 이슈가 될 것이라는 것을 몰랐단 말인가? 노무현의 정무수석. 이렇게 정치적 감이 떨어지는 사람이 정무수석이었으니 대통령님이 얼나마 힘들었을까? 일흔이 넘은 노구. 정치에 그닥 도움이 될 것이 없는 듯합니다. 이제 그만 쉬시고 감이 초롱초롱한 후배들한테 자리를 양보하시지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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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