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연대, 그 딴거 할 필요없다. 민주당과 진보당 양당 사이에 감정만 상하고, 힘만 뺄 뿐이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일단 249개 선거에서 민주당 놈 다 처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민주당 놈들이 후보내는 것과 상관없이 함량미달 후보들 '50명 거부후보 명단작성하기'운동을 국민연대로 벌이는 거다. 예를들면 김진표같은 후보들 말이다.
아무리 더러워도 야권지지세력이 분열되면 절대로 새누리당을 이길 수 없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협상에 의해서는 All or nothing이지만 국민의 입장에서는 아니다.
'50명 거부후보 명단작성하기'는 국민들의 정치적,정책적 요구선상에서는 충분히 의미있는 것이다.
민주당안에 스며든 친재벌스파이들을 중심으로 50명 거부후보 명단을 3월 26까지 (후보등록 전까지)작성하고, 통합진보당은 그 50개 지역에는 후보내고, 다른 곳은 등록하지 않는거다.
국민들에게는 통합진보당의 후보가 나온 것은, 무조건 통합진보당으로 사실상 단일화 해달라는 무언의 압력이 되는 것이고,
이런 방식으로 통합진보당과 통합민주당의 당대당의 연대협상을 뛰어넘는 즉, 야권연대를 뛰어넘는 '국민연대'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야권연대를 뛰어넘는 '국민연대'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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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