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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디어뉴스를 크릭할 수준의 유권자이면, 비례정당 배분, 사표, 비례후보가 누군지? 복잡한 내용 몰라도 된다. <시민을 위하여> 또는 <열린 민주당> 중에 마음 가는 곳, 아무 곳에 찍어도 문제 없다 = 문재인정부 사수 + 미통당과 정의당 응징 할 수있다 다만, 지켜야 할 [행동수칙]은 있다. <시민을 위하여> 지지층은 <열린민주당> 지지층을 결코 비난하지 않는다 <열린민주당> 지지층도 <시민을 위하여> 지지층을 결코 비난하지 않는다. 지역구 선거에서는 오직 민주당후보만 찍고,  정당투표는 <시민을 위하여>나 <열린민주당>중 마음가는 곳에 찍는다 ======================== <시민을 위하여> 와 <열린민주당>을 합쳐야 한다고 오해(착각)하는 깨시민이 의외로 많다. 합치면 의석 오히려 줄어든다. 각자도생해야 한 석이라도 더 늘일 수 있다. - 왜냐하면, 앤티정봉주와 앤티손혜원 민주당지지자 꽤(?) 많다. 그리고 앤티녹색당(진중권 냄새), 앤티교수 유권자도 꽤(?) 많다. 합치면 시너지는 없고, 강한 앤티성향의 유권자들이 합친 비례정당에 투표하지 않을 수 있다. 민주당 비례후보 7석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디어뉴스 독자수준이면 열린민주당이나 시민을 위하여 에 정당투표해주는게 순리이다. 인터넷/유튜브 전혀 접하지 않는 민주당 지지자들만으로도 17분지 7 ...40 % 정당득표 가능하다. 민주당 정당투표가 사표 되는게 걱정이지, 모자랄 경우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만에 하나 일곱 후보 중 뒷번호 한 두명이 낙선하더라도 <시민을 위하여> 나 <열린민주당> 후보가 그만큼 더 당선되는 것이니까 민주진영 의석수 변화는 없다. ------------- <시민을 위하여>와 <열린민주당>의 차이점은 열린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되면, (유시민이 그나마 쉴드쳐주고 있는) 정의당과 녹색당 기존 진보(?)정치 세력이 약화되고 그 자리를 네티즌들이 추천하는 새로운 대안정치세력으로 대체될 수 있다. <열린 민주당> 후보보다 <시민을 위하여> 후보가 압도적으로 많이 당선되면 진정한 보수세력(=민주당)이 강화되어 사이비보수인 토착왜구 수꼴박멸의 힘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어느쪽이든 좋은 결과 양수겹장, 일타쌍피 이다. 또 다른 차이점 하나는 <시민을 위하여> 는 결국 민주당에 어떤 형태로든 흡수되겠지만, <열린 민주당>은 일정시간 별도정당으로 유지된다. 어떤 후보가 시민추천으로 될 것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열린 민주당>에서 시민추천된 후보가 이미 알려진 <시민을 위하여> 후보보다 선명성에서 뒤질 위험은 없다. 김해영, 김진표, 금태섭 등 영남 지역색이나 보수 성향의 민주당, 또는 박용진 홍영표 등 정의당 성향의 민주당과는 다른 노무현/문재인 정치성향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사사건건 중도타령과 진보타령 이중창으로 노무현/문재인 정책에 발목을 잡던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대립각을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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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에라도 갔다 왔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