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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징징대는 도시 대구 경북에 공적자금을 투입할 때다. 추경이 아니고 말이다. 대공황기에 노조를 무력화 시킨 뉴딜정책, 2차대전 후 소비에트화를 막기 위한 마셜플랜처럼 무너진 지역 경북 대구시민을 토착왜구에게서 떼어 놓을 때다.
Imf 때, 공적자금을 조성해서 누구를 주었나? 나라를 망쳐 먹은 대기업에게 투입했다. 22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놈들은 30%를 안 갚고 있다. 총 168조7000억원 가운데 현재 116조8000억원 69.2%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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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만 공적자금을 투입한 건 형평성 위배다. 이제 어려운 지역 시민에게 투입할 때다. 먼저 줘서 낙후된 대구 경북을 살리되 20년 상환조건으로 회수해야 한다.
올해는 대구 경북 42조, 내년은 광주 전라 42조, 그 다음 강원 충청 42조, 맨 나중 서울 경기 42조
한국판 마셜플랜처럼 이낙연 이름을 붙여 이낙연뉴딜플랜 같은 걸로 짠다면 새누리당이 반대할 수 있을까? 반대하면 표 떨어질 건데...
누구에게 어떻게 주냐고?
1. 중소기업에게는 지금껏 지불한 4대보험 퇴직금 고용비용과 법인세 만큼
2. 영세사업자에겐 지금까지 납부한 부가가치세 만큼
3. 60대 이상 남자에게는 군복무 기간을 현재 최저임금으로 계산해서 할아버지 세대 36개월*200만원=7200만원 내에서 지급
4. 60대 이상 여자에게는 임신 기간을 9개월로 간주 계산해서 4자녀는 36개월*200만원=7200만원 내에서 지급
5. 1~4합을 42조 내에서 균분 집행하는데, 한 가구에 해당자가 2명 이상일 때는 1명만 지급,
1+2 : 3+4 = 1:1 비율로 42조를 배분하여 20년 상환하게 하면, 받은 이들이 니나노 흥청망청하여서 내수를 진작하면 대기업이 산다.
42조면 420만 대상자 1천만원씩 지급되는 데, 대구의 인구가 240만이므로 신청자가 적어 2~3천만원을 수급할 것으로 보이고, 사업자는 210만의1/10로 환산해서 21만 업자가 1억씩 신청 가능해서 생계와 내수를 진작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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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먼저 한다고 화가 나는 분들께는 짤방 같이 울화를 내 뿜어 대는 굴뚝을 하나씩 만들어 인내하는 굴뚝요법을 추천한다.
토착왜구들 손에서 우리 인민을 떼어 놓는 방법인데 못할 게 있을쏘냐? 농담처럼 듣지 마라. Imf 공적 자금은 왜 대기업만 처먹었냔 말이다.
비스마르크가 시행한 연금제도, 미국에서 시행한 대공황 뉴딜정책 마셜플랜 같은 것도 다 적진으로 갈 표를 뜯어내기 작전이었다. 돈 앞에 장사 옶단 말이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