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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노짱님 3주기 추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가슴 저미는 노짱님의 그리움에 목메이고..
가슴 한구석 응어리가 항상 남아 있는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벌써 3년이 되었네..
많은 것을 얻고 ...
또 더 많은 것을 잃어 버렸던 시기..
자꾸 노짱님만 생각나는 시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
사무치는 마음을 뭐라 표현 할까..
이제 잊을 만도 하지만 결코 잊을 수 없는 노짱님..
현재의 정치 상황을 보면 더욱더 그리워지는 노짱님..
세종문화회관 전시장
전시장 입구..
전시장 옆으로 길게 늘어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노짱님의 자전거..
여기 입구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약 50분 정도 서 있어야 입장을 할 수 있었다..
하얗게 된 곳이 입구이다..
전시장 내부이다..
밀랍인형
밀랍인형
전시장의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려왔다..
어쩌나.
세종대왕님, 이순신 장군님..
우리나라를 원칙과 상식이 있는 사회가 되도록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노란꽃이 마음을 더욱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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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