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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 Zidane. | Paul Schmidt pour M Le magazine du Monde
C'est l'heure du bilan. Le 23 juin, l'icone internationale fete ses 40 ans. Un pretexte pour passer en revue sa seconde vie entamee voila six ans. Dans ce melange de caritatif, de business et de foot, difficile de savoir ce qui le comble. L'homme semble en quete existentielle. Avant de prendre enfin des responsabilites ? ......
평가 시간이다. 6월 23일, 세계적인 아이콘이 자신의 40살 생일을 자축한다. 6년전부터 제 2의 인생을 쌓아 온 것을 하나하나 점검하는 좋은 구실인 셈이다. 구호, 사업, 축구와 관련된 활동이 뒤섞여 있어 무엇이 그를 진정으로 만족시키는지 알기 어렵다. 이 남자는 자신의 실존적인 탐구에 몰입돼 있는 듯하다. 마침내 (무엇이 되었든) 책임을 져야 할 때가 다가온 것인가?
지단 : 어떤 이들은 제 얘기를 듣고 싶어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지단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묻기도 하죠. 저는 그들에게 '걱정 마세요. 지단은 늘 자기 자리에 있을 겁니다.'라고 답합니다. 제가 누구기에 누굴 가르칩니까? 인생은 정말 복잡해요. ... 꼭 제 아이들 같지 않습니까? 아이가 넷인데, 네 명 모두 각자 다릅니다. 그러니 제가 집을 나설 때를 생각해 보세요. (아무 생각이 없다고, 어떤 어떤 사안에 대해) 특별한 의견이 없다고 말하는 게, 이 모든 것이 저를 괴롭힙니다. .... 우리는 진실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신문도 읽지요. 선거 때 투표도 합니다. 저는 단지 회유(회수)가 무섭습니다. (직역이 어떤 맥락을 두고 얘기하는 건지 알아듣기 어렵게 됐는디, 어떤 말을 하면 사방에서 이런 저런 해석으로 돌아오는 말들, 비판들. 이런 것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 추측해 본다.) 저는 아주 자주 사방에서 요청을 받아요. 제가 저를 보호하지 않으면 누가 저를 위해 그걸 해주죠? 저는 특히나 다른 이들의 이익과 흥미를 위해 봉사하며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완전히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2002년에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 르 펜 같은 이가 올라 온 걸 봤을 때는 즉시 움직였죠. 그때는 누군가가 나를 찾으러 오기를 기다리지 않았어요.
여기서, 지단은 외국인에게 주는 투표권에 대한 견해를 듣기 위해 우리가 그에게 던진 미끼를 덥석 물었다.
짇 : 10분안에 이 주제를 갖고 뭔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결하게 당신들께 대답할께요. 기여하는 사람이라면, 즉 세금을 내는 것처럼 그 나라 사회 활동에 동참하는 사람이라면 투표할 권리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게 공정한 겁니다.
기자 : 1백만 유로 이상의 수입을 얻는 이들에게 75%까지 세금을 매길 거라는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의 공약은요?
짇 : 저는 지금까지 세금에 있어서 어떤 문제도 없었습니다. 가령 1유로 번 것에 그 반절인 50쌍띰을 도로 내야 하는 것 말이죠. 저는 지금 프랑스에 살고 있지 않아요. 그렇다고 납세의 천국에 살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스페인에 살고 있고, 모든 이들처럼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일이라는게, 돈이 있는 곳에 돈(세금)을 요구합니다. 그건 당연한 거예요(C'est logique : 쎄 로쥑끄 - 마지막 '끄'는 아주 약하게 들릴 똥 말똥하라는 의미로다가 8포인트로).
출처는 요기 : Zidane : "Je n'ai jamais eu de problemes avec le fait de payer des impots"
이거 정치 맞겠지? 아님 지단이니까 스포츠에? 에이 몰러!! 배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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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